오랜 시간 수험생으로 살아왔어요 요즘 유행도 뭐가 뭔지 모르고 티비도 안 봐서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몰라요 문득 거울보니 초라해진 모습이 보여서 성형 결심해 보네용 잘 되길 바라는데 나이가 먹어서 쫌 떨리는 것도 이써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