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안쪽에 착색되서팬티내리고 연고바르고있었는데 누워서 엄마가 문확열더니 오해한거같아요 너무쪽팔리고 그게아닌데!!!하고싶은데 괜히 말하기도 민망해서 가만히있었어요 하 이런날도다있네요 거실나가기부끄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