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왜 퇴근하려하면 일이 생기지요? 콩나물이니..? 끝없이 자라나면 난 다 못해... 지금 200자도 허덕여서 못채우는 나한테 업무과다 특히 퇴근전 업무과다는 사형선고와 같으니 결재판에 사직서를 꽂았다 뺏다... 그리고 눈물 젖은 업무를 한다 ㅠ... 퇴근하려는데 일주는 사람 나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