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수술안했을때 그래도 내가 갈 길 내가간다. 뭐든지 나서기 좋아하는 성격 덕택에 재밌었지만 수술한 이후로 뭔가 자신감이 떨어지네요...후회도 되고 의식적으로 얼굴만 보호하게 되고 소심해 지는 것 같아요... 저가 틀린걸까요? 내가 내가 아닌느낌....너무 슬퍼서 그냥 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