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인이 우울증이다 같이 상담받아주라해서 같이 받다가 거기서 성경 공부하는곳으로 넘어가고 나중에 짜잔 신천지다 알려주고 교회도 다녔었는데 수요일이랑 일요일 나오고 끝나고 모임있고 귀찮게 하길래 일요일만 겨우겨우 다니다 안나갔데 막 폰으로 연락오고 비오는 밤에 아파트 앞에 차대고 기다리는거 보고 급하게 엘베로 도망가듯 탔는데 여자둘이 뛰어와서 그만두려면 목사만나야된다 이러고 얼탱이가 없어서 상황상 스릴러인데 빡쳐서 그게 정상적인 교회냐 안가고싶음 안가는거지 만나고싶으면 목사보고 오라해라 했더니 이제 연락안하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