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유머&이슈] 결혼식 축의금 15,000원 내고 당당한 사람

글쓴이
Date 19.08.30 16:12:09 View 762


요즘 결혼식 뷔페값이 얼만데 만오천원이라니ㅋㅋㅋㅋ
글 까지 작성한거 보면 되게 당당해보이는데
오래된 친구랑 상관없이 정말 정 떨어질만하겠네요....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Cmts 21
1번 댓쓴이
네이트 판글이에요??
본인 결혼식때도 15000원 받으면 그제서야 실감하겟죠..
19-08-30 16:13
2번 댓쓴이
이건 정말 아닌거같네요 ㅠ
뇌가 어떻게 생겼는지 열고 싶음
19-08-30 17:33
3번 댓쓴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걸텐데 말이죠 ... 물론 아깝기도 하겠지만.. 본인 선택아닐까 싶네요 본인이 그 결과에 책임지구
19-08-30 17:41
4번 댓쓴이
상황이 안좋고 힘들어서 만오천원 냈으면 이해는 하겠는데 그걸 ㅋㅋㅋ저렇게 당당하게 이해못하겠다면섴ㅋㅋㅌ자기 합리화식으로 얘기하네요 ㅋㅋㅋ만오천원 받은 사람들 기분은 생각 안하나 진짜 저런칭구 옆에 없지만 만약에 있었다면 확마 죽빵을 갈겨버릴라
19-08-30 18:18
5번 댓쓴이
축의금문화 이해 안간다면서 부모님이 받아야 할 돈 있는데도 불구하고 스몰웨딩하는 사람많더라고요. 이기적인거같아요
19-08-30 18:34
6번 댓쓴이
저 친구도 무개념이긴 한데 그냥 딱 뷔페값만 내고 이제 축의금 문화는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함. 가뜩이나 요즘 결혼도 안하는데 누가 강제로 결혼하라고 시킨 것도 아니고 지들이 좋아서 결혼하는 건데 남이 돈을 보태줘야한다는 시스템도 이상한 것 같고 축의금은 자발적으로 줘야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거의 반강제적으로 내는 경우가 많으니;; 적게 주면 또 뒷말 나오고.. 그냥 깔끔하게 스몰웨딩 하는 게 서로를 위해 좋을 것 같음. 그리고 결혼하는 당사자들도 축의금 가지고 민감하게 굴 정도로 돈이 없으면 애초에 결혼하질 말아야 한다고 생각함
19-08-30 20:12
7번 댓쓴이
헐.........진짜 실환가여.....? 그럼 저분은 본인 결혼식때 모든 사람들에게 15000원씩만 받으면 되겠네요
19-08-30 22:48
8번 댓쓴이
이건 뭐 거의 소시오패스수준 아닌가여..... 사람 사귀는거랑 인간관계 문제잇는 수준이네영..
19-08-31 01:02
9번 댓쓴이
돈 액수로 우정의 정도를 책정할 수 없겠지만
정말 친한 친구라면 15만원 이상 줘도 아깝지 않을 것 같네요
19-08-31 09:12
10번 댓쓴이
헐 만오천원.. ㅋㅋㅋ 생각회로 자체가 특이하네용..이해하기 힘드네요
19-08-31 09:36
11번 댓쓴이
ㅠ 지금 여유가 없는데 얼마를 내야하나요 ㅠㅠ 고민이네여 ㅠ
19-08-31 11:24
12번 댓쓴이
헐 진짜 친한 친구한데 축하한다고 10만원도 못내나요;; 저라면 연 끊을듯
19-08-31 12:44
13번 댓쓴이
만오천원은 심하네요..ㅠㅠ이해가안되네여 ...  친구사이에.
19-08-31 23:30
14번 댓쓴이
진짜 그냥 저런 사람들 보면 그냥 저랑 같이 일하는 사람만 아니었으면 해요 진짜...ㅔ
19-09-01 07:55
15번 댓쓴이
축의금 강요는 사라져야할 문화가 맞지만 10년넘게 알고지낸 친한사이에 축의금 저딴식으로 내면 그릇이 정말 작은사람인듯;; 축의금을 암수술비에 비유하는것도 얼토당토인데, 10년알고 지낸 세월 1년에 1만원씩만 생각해도 10만원인데 친구한테 1년에 만원쓰기도 아까워죽는 사람이 친구는 왜 두려고하는지; 돈아끼게 혼자살지..
19-09-02 09:25
16번 댓쓴이
결혼 축하하는데 축의금의 금액이 뭐가 중요하겠냐만은 보통 생각되는 사회적 통념상 비난을 받을수 밖에 없는 일이네요
글쓴이가 결혼식을 안한다하더라도 분명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던가 하는 일이 생길수밖에 없어요
이때 친구들이 만오천원내고 밥먹는다면 글쓴이 기분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19-09-02 15:59
17번 댓쓴이
근데 그당사자는 친구사이에 의리가 중요하지 돈이 중요하냐라고생각하지만...
받는사람입장에서는 그렇게 않받아드릴수있으니 그게 문제조.
설령 아무리 친하고 허물이 없다 해도 받는 친구가 불편할수있조...돈이 적게 받아서 불쾌함을 느끼기보다는
장난하나? 라는 생각이 들수 잇지 않을가..어느정도 받는사람 기분도 이해를 했어야 하는대
19-09-02 16:51
18번 댓쓴이
암만 친구 사이에라도 그렇지.. 저건 진짜 절교해도 됨.
19-09-03 01:07
19번 댓쓴이
와진짜 어이없음... 저런 사람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네
19-09-03 22:48
20번 댓쓴이
그지새낀가........... 안오는게 나을듯........... ㅠㅠㅠㅠ
19-09-05 16:18
21번 댓쓴이
차라리 안오는게 낫지... 30년전 글은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
19-09-05 17:20
AD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