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회사가 망해서 8개월간 코성형도하고 놀다가 어렵게 나름 좋은 조건으로 취직해서 월요일날 첫출근인데 너무 출근하기 싫어요 ㄷㄷ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에 적응하고 야근 철야가 많은 직군이라 버틸 생각하니 출근도 안했는데 퇴사하고 싶어지는 마음 ㅠ첫회사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키는거하고 버티다보니 3년을 다닐수있었는데 이제 뻔히 힘들꺼 아니까 더 괴롭고ㄷㄷ월요일이 다가올수록 숨이 막혀요 ㅠ 다들 이런 경험있나요? 저만 이리 괴로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