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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다들 쌍수 결심하게 된 계기 있어??

글쓴이
Date 24.07.02 20:45:43 View 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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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 해야겠다 마음 먹은데 주변 가족들&친척들에게서 꼭 쌍수해야되는 눈이라고..단추구멍 눈이라고 어릴때 들은것도 영향이 있지만.. 최근에 친구 만났는데 아무리 친한 친구지만 친구가 쫌.. 남상이고 평범보다 못생긴편에 가깝단 말야,, 걔 눈도 봤을때 오,, 좀 ..그렇다 싶은 눈이었는데 자기 눈에 엄청 자부심가지고 말하는고 보니까...누군가에게 나도 저렇게 보이지 않을까..해서 쌍수해야겠다 마음 먹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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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8
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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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쌍수하는거 주변에서 뜯어말렸는데 라인 잡으면 눈이 엄청 느끼해보였어 나도 눈이 작은게 넘 컴플렉스라서 성인때 맘먹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어울리고 진작에 할걸 그랬어 ㅋㅋ
다들 어디서 했냐구 물어보드라
24-07-02 20:49
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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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못생겨서 햇는데 눈커지고 맘에듬ㅋㅋ
24-07-02 21:13
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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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속눈썹이 눈 찔러서..찝었엉
24-07-02 21:38
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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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쌍액쌍테로 학교 다닐때 연명하다가 성인되자마자 바로 했어!
24-07-03 01:24
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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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언니따라갔다가 홀렸어 ㅜㅜ 병원잘알아봐 꼭!!!
24-07-03 02:49
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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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쌍커풀 있는데 해가 지날수록 쳐지더라.. 짝짝이에 ㅜㅜ 사진 찍을때마다 비대칭 스트레스받아서 눈매교정이랑 같이 했어
24-07-03 05:56
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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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겹주름이 심해서 상테하고 다녔는데 이럴바엔 그냥 쌍수하는게 낫겠다 싶어서했어ㅋㅋㅋ
24-07-03 13:57
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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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진짜 성형에 관심 1도 없을 때 엄마가 아빠 쌍수하러 간다고 넏 같이 가자고 했는데 내가 수술대에 올라가 있었음....구라같지만 진짜야..
24-07-03 15:12
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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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시트콤 에피소드같다
24-07-04 12:16
1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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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도 단추구멍 같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들었는뎈 ㅋㅋㅋ 그런거 은근 스트레스 받는다고,,,,
24-07-03 15:32
1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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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고 싶어서 함ㅋㅋ
24-07-03 17:15
1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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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있던 쌍껖 얇아지고 일일히 쌍테 붙였다 뗏다하는거 넘 귀찮아서..
24-07-03 22:43
1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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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안검하수가심해서 항상스트레스받으며살다가 이제라도 쌍스러워서
24-07-03 23:54
1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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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계속한명씩함 ㅋㅋ
24-07-04 03:25
1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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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생겼든 본인 외모에 자부심 가지고 있는건 멋진일이야 남이 뭐라 생각하든 상관없음
24-07-04 15:31
1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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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 큰눈이라 고민 많이했었는데 그냥 고민하는게 빡쳐서 큰맘먹고 함 완전 대만족.
24-07-04 15:44
1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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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 언니랑 엄마가 갑자기 쌍수해준다고 병원을 알아왓서..
24-07-04 23:15
1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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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딩하게 생긴 게 싫고 묘하게 답답해 보여서 매몰로 햄ㅅ어
24-07-05 11:38
1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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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꼬막눈인 편이라 거울 볼 때마다 속상하고 스트레스 계속 받아서 했어
24-07-07 15:54
2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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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등학생 때 부터 지금까지 7년동안 쌍테 붙이고 다녔는데 외출할때 붙이는데 너무 시간 잡아먹고, 막 붙일 땐 괜찮았는데 시간 지날수록 쌍테가 밀려나와 티나서 별로였어 ㅋㅋ..
그래서 수술할려고 맘 먹었어 ㅋㅋ...
24-07-07 16:43
2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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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생각1도 없었는데 친구들이 다 하나같이 쌍수해서 예뻐지는 거 보고 했어ㅋㅌㅋㅋㅋ 쌍테,쌍액 해볼 때는 이상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돼서 친구들한테 넌 진짜 쌍수 잘 했다 라는 소리 들으면서 살고있음ㅎㅎ
24-07-07 18:35
2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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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 눈만 쌍커풀이 있어서 짝눈이지만 그냥 저냥 살았는데
30살 지나니까 거짓말 처럼 쌍커풀 없는 눈만 처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시간 지나면 눈 모양만 바뀌겠다 싶어서 수술했어요 ㅎ
24-07-07 19:31
2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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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느 순간 거울을 보는데 딱 쌍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24-07-07 19:54
2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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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느 순간 거울을 보는데 딱 쌍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24-07-07 19:54
2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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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는 눈만하면 되겠다라는 말을 어릴때부터 넘 많이들어서ㅜ
24-07-08 02:25
2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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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너무 맘에 안들었는데 젤 하기 쉬운 성형이 눈이라 생각해서 ㅋㅋㅋ
24-07-08 06:15
2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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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쌍액하다가 눈살 점점 늘어지고 상처도 나고 그래서 그냥 수술해버렸엉
24-07-08 21:20
2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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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속쌍이라 화장할 때마다 너무 거슬렸어서 해부럿당
24-07-0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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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a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4.6
Evaluation36
코성형
쌍커풀
중년눈성형
가슴확대
실리프팅
4.2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나밖에 없었고 대기 거의 안한듯. 가서 정면 옆면 사진 찍고 씨티 찍음(씨티 비용 x) 상담 실장님 안내-> 원장님 상담-> 상담 실장님 마무리 순. 실장님 되게 친절하셨고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설명 자세히 해주심. 들고간 사진이 없어서 매부리 깎았을 때와 안 깎았을 때 두가지 방안을 제안해주셨는데 개인적으로 안 깎고 싶어서 마음이 이때 살짝 멀어짐. 다른 씨티를 찍어본 병원들은 비중격양이 충분해서 비중격만으로 수술하자 권유하였으나 여기만 귀연골도 쓰자해서 마음이 조금 더 멀어짐. 다른 곳들은 절골 필요 없다 했으나 여기만 절골 권유, cctv 열람이 가능하나 열람하는데 11만원이 소요된다는 얘기를 듣고 최종적으로 마음이 닫힘.. 원장님 경과 봐주시는거나 as는 무난한편인거 같고 수술은 무보형물에 비중격 귀연골 같이 사용해서 매부리, 절골, 복코 교정, 비주 까지 해서 430인데 사진 사용 동의라면 330(3년간 사용). 첫 상담으로 간 곳이라 처음 상담 받은 직후는 매우 맘에 들었으나 다른 병원 상담 후 마음이 꽤 멀어진 병원.. 친절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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