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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여자들은 옷입기 너무 힘든것같다

글쓴이
Date 24.06.23 15:41:01 View 3,950

옷사다가 든 생각인데
꼭지 가릴라고 브라입는데
여름티가 엄청 얇잖아
브라모양대로 그냥 다 비치는게 많거든
캡나시는 캡모양 그냥 딱 눈에보일정도로 비치고
그거 비치는거 또 신경쓰이니까..
그거 신경쓰면서 옷살려니 살게 너무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비치게 입어 뭔 상관이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안비치게 입는게 단정해보이는것도 사실이잖아.속옷비치게 입으면 싸보인다고 욕하는사람도 있는게 현실이고 노브라는 기함이고ㅋㅋㅋㅋㅋㅋ
나도 노브라까진 하고싶지도 않음..덥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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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8
1번 댓쓴이
그래도 입고 싶은 거 입어 너무 남의 눈 신경쓰지 말구
24-06-23 19:47
글쓴이
Writer
그치그치.. 솔직히 눈치도 좀 보이긴하는데 ㅋㅋ 회사에서는 브라 비치는건 좀 그래서 그런것도 있어ㅠㅠ 왜케 ㅈㄹ이지ㅋㅋㅋㅋㅋ꼭지 가린다고 브라입는데 브라자 비친다고 욕하고 ㅋㅋㅋㅋ
24-06-23 19:50
2번 댓쓴이
노브라 개 불편해,,, ㅜㅜㅜ
인쇼에서 노브라 옷 삿는데 넘 불편햇ㅇ
24-06-23 20:43
3번 댓쓴이
아 근데 진짜 짜증나 집에서처럼 노브라로 있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막상 노브라로 나가면 기분도 애매하고 브라입고 여름에 걸어다니면 브라 라인대로 땀참
24-06-23 21:35
4번 댓쓴이
진짜 여름에 브라입기 너무 싫어.. 땀 차..
24-06-24 00:00
5번 댓쓴이
여름에 브라 진짜 최악 아니냐? 너무 불편하고 땀차고 미치겠어
24-06-24 00:54
6번 댓쓴이
내말이 ㅜㅜ 아니 지금 유니클로에 나시나온거 한번 사입어봐 내가 그거사입는데 안에 딱 고정할수있어서 그것만 단독으로 입어두되!!
24-06-24 13:45
7번 댓쓴이
ㅇㅈ 진짜 다 비쳐서 넘 스트레스 받어........ 불편헤..
24-06-24 14:34
8번 댓쓴이
진짜 여름에 너무너무 힘들어ㅜ 덥고 땀차고 불편하고 미쳐…
24-06-24 20:46
9번 댓쓴이
남자들은 그냥 입을 옷자체가 별로 없어.. 여자들은 다양한거야
24-06-24 21:22
10번 댓쓴이
여름에 빨래도 매일해야 하고 너무 귀찮아.. 찝찝해ㅠㅠ
24-06-25 00:03
11번 댓쓴이
빨래할 때 와이어 있는 거 따로 망에 넣는 것 조차도 너무 귀찮음 ㅜ
24-06-25 10:47
12번 댓쓴이
근데 하의도 그래 ... 팬티 안보이게 할라고 속바지 입는데 속바지 또 보이거나 비치면 머라함 ㅎㅎ 팬티 안보이게 하려고 속바지입고 속바지 안보이게하려고 또 뭔갈 해야하는건지
24-06-25 11:29
13번 댓쓴이
진짜 신경쓸거 너무 많아 ㅠㅠ
24-06-25 11:34
14번 댓쓴이
니플패치만 하고 다니거나 누브라 입음..
24-06-25 12:23
15번 댓쓴이
여름 옷이 진짜 특히 힘들긴해
24-06-25 13:37
16번 댓쓴이
맞아 ㅜㅠㅠ
24-06-25 15:02
17번 댓쓴이
맞아 여름 옷이힘들어서 나는 개인적으로 겨울이 더 좋아 벗는 것에는 한계가 있잖아. 그리고 여름에 브라에 땀차는 거 개시름 진짜..
가릴 것도 없는 찌찌인데..
24-06-25 15:52
18번 댓쓴이
ㅇㅈ 나도 나시 입을때 매번 속옷이 애매해서 나시를 덜 입게됨
24-06-26 13:53
19번 댓쓴이
딱 피부색이랑 맞는 심리스 와이어리스 브라하면 괜찮던데. 밴드나 와이어 페드 이런 부각 없음.
24-06-26 14:32
20번 댓쓴이
브라만 안해도 살 것 같은데 집에서 벗고 있으면 얼마나 편하게
24-06-28 11:58
21번 댓쓴이
누브라가 최고긴한데..땀 많이 흘리면 들떠서 심리스나 캡있는 쿨나시입움! 근데 구냥 더운 여름에 하나 더 입는거 자체가 싫어ㅠㅋㅋㅋ
24-06-29 23:12
22번 댓쓴이
브라 덥고 싫어서 유두스티커붙였다가 빨갛게 염증나고 ㅠ 여름이 고역이야ㅠ
24-07-01 10:56
23번 댓쓴이
어우 맞아 진짜 여름만되면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정말 짜중
24-07-01 16:05
24번 댓쓴이
브라도 브라지만 정말.. 옷들도 싸구려원단도 많고 한철입고 버리고 ..너무 싫다 ㅋ ㅠㅠ
24-07-02 17:44
25번 댓쓴이
인정 ㅠㅠ
24-07-02 23:05
26번 댓쓴이
N
진심 공감된다..
24-07-04 10:18
27번 댓쓴이
N
나두 한국살면 아무래도 신경쓰임
그래서 끈없이 오프숄더형 좀 끼는 속옷입는데 밥 배부르게 먹음 소화안됨ㅋㅋ
24-07-04 18:06
AD
Kirin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CCTV
Anesthesiology
3.6
Evaluation578
코성형
트임
안면윤곽
가슴확대
실리프팅
2.2
여기서 수술하고 코 망했어요 직후~한달까지는 살짝 비대칭이긴 하나 매우 마음에 들었었어요. 비대칭은 점점 개선될거라 하셨었어요 근데 개선은 무슨 지금 완전 비대칭 그 자체입니다 전후사진 주변인들한테 보여주면 전사진가지고 ‘이게 후라는거지?’ 이러고 그 병원 고소 안했냐는 말을 다들 할 정도입니다.. 콧대는 실리콘이 다 비춰지고 코끝은 낮아지고 비대칭까지… 정말 마지막 수술이라 생각하고 한거였는데 이렇게 되니 화도 나고 억울하기도 하고. 원장님께 말했더니 코끝에 대해서는 실리콘을 낮추든가 기증늑을 코끝에 추가하자. 대신 기증늑값 추가로 내셔야해요. 하시고 콧구멍 비대칭에 대해서는 오히려 지지대 비대칭이 개선됐다합니다. 어느 병원을 가나 코끝+실리콘비춰짐+비대칭 부터 얘길 듣는데 말이죠. 수술 회복기간도 필요하고, 흉도 또 생기고, 수술이 몸에 좋을리도 없는데 그걸 한번 더 겪어야라는건데 재료비를 내기까지 해야한다? 심지어 이 사람 안목을 내가 믿을 수도 없는데? 아래쪽에서 사진 절대 못찍고 몇년째 후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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