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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댕댕차 샀어

글쓴이
Date 24.03.27 19:46:34 View 391

우리 멍멍이 이제 14살 넘었거든 산책 나가면 20분도 못걷고 무조건 쉬어야하는데
또 집에 들어가기는 싫어하고ㅋㅋ 근데 안고다니기는 무겁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샀는데
맨날 우리애기 하는데 이제 진짜 할배된것 같아서 쪼끔 속상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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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3
1번 댓쓴이
넘 귀엽겠다 ㅜㅜ 지금은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댕댕이도 나이들 수록 귀찮아하더라 걷는 것도
24-03-27 21:02
글쓴이
Writer
맞아 요즘은 집에 가도 마중도 잘 안나오고 꼬리만 흔들어ㅠㅠㅠ
24-03-28 15:10
2번 댓쓴이
나도 같이 태워주라 제발
24-03-28 03:31
글쓴이
Writer
태우고 나가니까 온동네 할머니들이 다 아는척 하던데 감당 가능하겠어?ㅋㅋㅋㅋㅋㅋ
24-03-28 15:11
3번 댓쓴이
댕댕이도 차가있는데 나는 ㅜ
24-03-28 04:46
글쓴이
Writer
나도......없어.....우리집 댕댕님만 있으셔......ㅠㅠㅠㅠ
24-03-28 15:11
4번 댓쓴이
헝ㅠㅠㅠㅠㅠㅠㅠㅠ넘 귀엽겠다 댕댕들 나이먹는거 넘 속상해ㅠㅠㅠㅠ
24-03-28 09:37
글쓴이
Writer
ㅠㅠㅠㅠ맞아 아직도 보기엔 애긴데 어느새 할배된거야 속상해 진짜ㅠㅠㅠㅠㅠ
24-03-28 15:12
5번 댓쓴이
우리집 댕댕이 평생 나랑 살게 평생 애기였으면 좋겠엉ㅠㅠㅠㅠㅠ
24-03-28 11:20
글쓴이
Writer
맞아 이거야 평생 애기해ㅠㅠㅠㅠㅠㅠㅠ 평생 나랑 살자ㅠㅠㅠㅠㅠㅠㅠ
24-03-28 15:12
6번 댓쓴이
으악 ㅋㅋㅋㅋㅋㅋ넘귀엽겠다 댕댕차라는것도 있구나 ㅠㅠ
24-03-29 09:54
7번 댓쓴이
댕댕차라는 단어도 너무 귀엽다 ㅋㅋㅋ멍멍이 행복할거야 편하고 좋은 산책하면서 !!!
24-04-03 04:30
8번 댓쓴이
몇키론데 업고 다니기 힘든 정도야...?
24-06-0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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