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여행 가서 고양이 물 갈아주러 갔었거든 붕어빵 달린 낚싯대 가져가서 놀았는데 바보가 너무 신나서 꼬리 엄청 부풀었는데 너무 커져서 놀랐어 ㅋㅋㅋ 캣닙 사탕도 줬는데 냠냠 하다가 혼자 또 신나서 내 등 물었어 바보자식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