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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연애할때 사진 많이찍어?

글쓴이
Date 24.09.20 16:44:49 View 1,933

제목처럼 다들 사진 많이들 찍어?
나는 상대가 안찍으면 나두 잘 안찍게 되네...내 셀카도 잘 안찍는편이라서ㅠㅠ
근데 어릴때 연애했을때는 사진 엄청 찍었어서
찍은것들 보면 또 추억이길래 일부러라도 남기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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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4
1번 댓쓴이
사진 노잼임 사진보다 브이로그 찍는게 더 좋음 그때 기억도 새록새록
24-09-20 17:14
2번 댓쓴이
지우는 것도 일이야~ 그냥 사진을 많이 찍어달라해 같이 찍지 말고
24-09-20 17:16
3번 댓쓴이
옛날에는 많이 찍었는데 어느순간 잘 안찍게 되네 ㅋㅋㅋㅋ
24-09-20 17:18
4번 댓쓴이
난 원래 사진 찍는거 안 좋아해서 평소에는 잘 안 찍구 여행가거나 놀러갈 때 많이 찍는 것 같앙 !!
근데 요즘에는 인생네컷 찍는 것도 재밌더랑
24-09-20 17:35
5번 댓쓴이
남는 건 사진 뿐이라구 했어. 달리 말하면 헤어지면 미련이되겠지만, 헤어질 것을 생각하며 연애하진 않잖아? 많이 찍어둬
24-09-20 17:40
6번 댓쓴이
초반엔 .. ? ㅎ
24-09-20 19:07
7번 댓쓴이
여행가는거 아니면 데이트할땐 잘 안찍느듯 ㅎ
24-09-20 19:07
8번 댓쓴이
나도 상대가 막 찍어주는거 좋아하면 나도 많이 찍는데
상대방이 떨떠름하면 민망해서 잘 안찍게돼..
24-09-20 20:54
9번 댓쓴이
내 얼굴상태 좋을때 화장 잘됐을때만 엄청 찍음 ㅋㅋㅋㅋ
24-09-20 22:25
10번 댓쓴이
옛날엔 많이 찍었는데 지금은 뭐 특별히 여행가는 날 아니면 많이 찍진 않는듯
24-09-21 05:08
11번 댓쓴이
남는 건 사진뿐이긴한데 나도 잘 안찍는게 함정 ㅎㅎ
귀찮아 ㅠㅠㅠ
24-09-21 10:53
12번 댓쓴이
처음엔찍다가 점점점 안찍어 ㅋㅋㅋ ㅠㅠ 보톤그러지임ㅎ나?!
24-09-21 17:00
13번 댓쓴이
연애 초에는 시도때도 없이 찍고 영상도찍었는데 몇달지나니까 귀찮아서 잘 안찍어...놀이공원 같운 곳 가면 찍긴한다
24-09-21 17:47
14번 댓쓴이
나도 그랬는데 일부러라도 남기는게 낫더라 ㅠㅠㅠ 둘의 모습이 아니고 그냥 그 시기의 내 모습이라도
24-09-21 22:32
15번 댓쓴이
아무래도 성향 따라 많이들 갈리지 난 연애 초부터 사진 잘 안 찍었어
24-09-21 23:42
16번 댓쓴이
나도 찍는 거 싫어해서 안 찍었는데 결국에 남는 건 사진이더라
24-09-22 04:42
17번 댓쓴이
사진찍는거 좋아하는사람 만나면 찍게되는거같아 ㅋㅋ 나도 사진 진짜 안짝는데 남자친구가 사진,영상찍는게 취미라 맨날 찍어줘서 나도 찍어주고그래 ㅋㅋ
24-09-22 13:11
18번 댓쓴이
영상 찍는 게 난 더 좋더라고!! 사진 보다 목소리도 들어가고 해서 더 추억인 것 같아!
24-09-22 23:50
19번 댓쓴이
남는거 사진맞는데 이별하면진짜 그거 지울때마다 재이별하는것같아서 휴ㅠ 결혼까지가면좋겠지
24-09-23 02:39
20번 댓쓴이
난 사진찍는 거 안좋아해서 많이 안찍었는데.. 진짜 많이 찍어두는 게 좋아.
헤어지더라도 예쁘게 연애하던 내 그 시절이 남잖아! 지금이 젤 젊을 때! 젊은게 젤 예쁜거!!
24-09-23 15:36
21번 댓쓴이
많이 찍어놓는게 좋긴하더라 헤어질때는 별로인거 같은데ㅋㅋㅋ 추억이 많아지는거 같아
24-09-24 11:22
22번 댓쓴이
윗댓 공감 나도 사진 진짜 안찍는데 추억 남기려고 신경써서 찍으려고 해 ㅋㅋ
24-09-24 14:04
23번 댓쓴이
나는 사진 찍는 거 안 조아해서 상대만 좀 찍는 편이야
24-09-26 07:47
24번 댓쓴이
초창기땐 많이 찍다가 점점 안찍게되는ㅜㅜㅋㅋ
24-09-26 14:33
AD
Vibe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4.2
Evaluation183
5.0
사실 큰 기대 없이 상담 감. 이미 맘속으로 제일 받고 싶은 병원은 정해진 상태였고(여긴 아직 상담 전) ㅂㅇㅂ는 성예사에서 후기 좋긴 한데 왜인지 나한테 임팩트가 없던 느낌..? 근데 상담 하고 나니 여기서 받아도 후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다녀온 뒤로 엄청 고민하는 중. 제일 받고 싶다던 그 병원도 일단 상담 가봐야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겠지만.. 상담 하다 보면 느낌이 오는 병원이 있다길래 그 느낌이란 게 대체 뭘까 했는데, 코 발품 팔면서 처음으로 그 느낌을 받은듯 혼자 성예사에서 공부도 많이 하고 상담 경험도 나름 두세 번 쌓고 간 거라 이제 어느 정도 성형외과들 장사 방법은 알 것 같다 싶어서 속으로 엄청 경계했는데, 상담실장님도 원장님도 나를 돈으로만 보지 않는 게 느껴졌음. 두 분 다 엄청 친절했고 부담주거나 강요하는 거 없었고 재료나 수술 방식도 본인은 이게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선택은 환자에게 맡긴다는 식?? 그리고 추천해주는 재료, 방식도 더 비싼 것만 추천해주는 게 아니라 더 싼 걸로 골라도 충분히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는 케이스라고 굳이 비싼 선택 할 필요는 없어보인다고 자신있게 말해주심. 상담실장님은 너무 친근하고 편하게 해주셔서 오히려 내가 너무 시간 뺏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충분히 오랫동안 상담해주심. (근데 내가 대기시간이 길긴 했어서 그거 때문에 더 배려해주신 걸지도..? 원장님 뵙기까지 한시간 넘게 기다림ㅠㅠ) 아무튼 원장님도 엄청 젠틀하고 깍듯하시고 피곤한 기색도 없고, 다른 병원에선 원장님들이 ‘궁금한 거 더 있어요? 없으면 빨리 나가셈 나 바쁨’ 하는 식으로 느껴져서 좀 쫓기듯 상담했는데 여긴 그런 거 없었고, 코 씨티 자세하게 보시고 외형적인 문제점 뿐만 아니라 코의 기능적인 문제점도 정확하게 짚어내셔서(이비인후과 갈 때마다 기능 문제 지적받는 코) 최소한 여기서 하면 나중에 콧구멍 한쪽 막혀서 숨 못 쉬거나 비염이 도지거나 이럴 일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어쨌거나 성형외과는 절대 100% 신뢰해서는 안 되고 의심 또 의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별점을 다 5점씩 주는 게 맞나 싶지만.. 일단 오늘 상담을 다녀온 뒤로 내 맘속 이 병원의 순위가 너무 치고 올라와서.. 의심병 환자라 후기 더 찾아보고, 다음주 상담도 더 돌아보고 결정하겠지만 지금으로선 여기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인생 첫 성형수술이라 잘 몰랐는데 병원한테 상담 서비스의 수준이 얼마나 중요한지 처음 깨달았음. 아 심지어 상담비 없어서 놀람.. 상담비 받는 다른 병원의 2배는 넘게 상담한 것 같음 원장님이든 실장님이든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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