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면 정상이야...
나 20대 초반때는 하루 2~3번이 디폴트였는데;;
30중반 넘어서 꺾여서 이삼일에 한번...인데 여친 만날거 기대하면서 일부러 참고있는 아재야.. 여친 사정생겨서 못만나면 그날에 야동틀고 참았던거 막쏟아냄 ㅜㅜ...
그리고 남자입장에서 얘기해주자면 자위를 얼마만큼 한다고 실제 성관계를 똑같이 그렇게 하게된다? 그건아니야
자위는 솔직히 쉽고 간단하게 성욕분출을 하는 창구같은거라.. 자위를 5번 한다고 성관계도 5번 하라그러면 웬만한 남자들 못하지.. 체력딸리거든ㅋㅋ
근데 남친이 매일 자위하면서 쓰니랑 관계할때 흥분을 좀 덜한다거나 지루끼가 있다거나(꼬무룩 할때까지 사정을 잘 못한다거나) 하는게 있다면 이게 진짜 문제있는 거거든? 이런 현상이 남친에게 있다면 그때 좋게좋게 얘기를 하고, 그런거없이 쓰니랑 관계할때 서로 잘 맞으면 그냥 그러려니 해~
남치니 성욕 왕성한거 다 받아줄 자신있으면 야동 보지말고 나하고만 하자고 해도 되고...;; 근데 한창 성욕 왕성한 남자들한테 참았다가 나하고만 하자그러면
그 참는게 솔직히 고문급이라서 진짜 잘해주면 남자입장에서 고마울거야
그리따지면 지루보다는 조루쪽이네...
자위할때 너무 빠르게 ㅌㅌㅌㅌ 해서 사정하는 습관들면 그것도 조루의 원인이 될수 있어...
남자들 자위하는거 진짜 습관잘잡고 성관계를 좀 일찍부터 자연스럽게 해야되는데 요즘 갈수록 그게 안되니까 자위때문에 조루든 지루든 그런거 많이들 나와
남친이 심리적으로 위축돼 보인다면 그 심리적 원인으로 해결이 잘 안될수도있다.. 잘 얘기해봐.. 남자스스로 조루라고 생각한다면 얘기해서 해결책 찾아야지.. 해결책 종류는 되게많아서 댓글로 달수가 없을정도니 잘 찾아봐..
3년차에 서른된 남친이 아직 성욕 왕성하면 사실 복받은거야.. 얼마 안있으면 그거다 꺾여.. 즐길수 있을때 많이즐겨..
난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만날때마다 2~3회정도 관계하고 있어.. 30후반 내나이되면 성욕 유지하고 더 늘리는것도 문제임
여친이랑 같이 관계할때 그만큼 좋은데 내 성욕이 떨어져서 관계가 소홀해지면 그것도 좀 아닌거같아서 더 하려고 노력중
남친 스스로 조루끼 있다고 컴플렉스 있으면 여자입장에서 관계하다가 남자가 사정기미 조금 올라온다 싶을때 여자가 남자 못움직이게 꽉 껴안고 10~20초정도? 피스톤운동 좀 멈추게 했다가 다시 천천히 움직이고 하면 관계시간이 좀 늘어날수도 있어.. 민간요법중 하난데 일단 이거하나만 적어둘게 이건 여자입장에서 하기 간단한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