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21살 연애 무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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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1.08 20:16:06 View 1,450

올해 21살 된 여예사인데 문득 궁금해진 게 있어 내 친구들은 연애를 해서 걔네한테 썰 듣고, 내가 야동을 보면서 알게 된 게 커플이 관계 가질 때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해주더라고(입으로) 근데 정말 이게 소수들만 그러는 게 아니라 그냥 보편적으로 다 그러는 거야? 나는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못할 거 같은데… 연애하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내가 연애를 안 해봐서 그러는 거라고 말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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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원래 일반적이지 않고 패티시즘적인거였는데 언제부턴가 보편적인것처럼 퍼졌더라구ㅋㅋ이게 다 야동때문.. 안하는게좋아 구강암걸려

25-01-08 20:28

2번 댓쓴이

난 안해..받는것도 해주는것도 싫어

25-01-08 20:28

3번 댓쓴이

둘 다 자연스러운디? 사람따라 다른듯 남자친구 만나게 되면 서로 이야기하면서 맞춰봐 ㅎㅎ

25-01-08 20:51

4번 댓쓴이

얏홍은 얏홍일 뿐이고 잘 안하는 사람도 많더라~~ 물론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사바사인듯??

25-01-08 21:47

5번 댓쓴이

큰 거부감은 없는데 내가 먼저 하고싶은적은 없는듯 ~~ 좋아하니까 해쥬는거징

25-01-08 23:34

6번 댓쓴이

안하는 사람이 더 많지않아? 야동땜에 많이들 그러는 줄 아는데 으 난 싫어 구강암 걸릴수도 있고

25-01-09 08:55

7번 댓쓴이

입으로하면 구강암 걸릴확률 높아져 절ㄷㅐ하지마 해달라는 남자가 진짜 또라이고 이기적인거임

25-01-09 16:59

8번 댓쓴이

걍 평범한건디 뭘 그리;

25-03-02 01:15

9번 댓쓴이

뭐래 구강성교가 어떻게 평범한 거임.. 그거 다 야동에서 파생된 삐뚤어진 성욕 중 하나인데; 그리고 구강암 걸릴 리스크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위험한 수준인데 평범하게 여기는 건 너무 어리석다

25-03-08 00:34

8번 댓쓴이

야동에서 파생되기보단 옛날부터 있었던거임 옛날 중국 야한책에서도 있았고;; 거꾸로 하는것도 있었는데 2000년대까지 안해왔었다는게 더 웃기고 야동에서 파상되었다고 잘못알려진거일뿐. 의사가 말하길 그거 걸릴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됨 그거 걸릴거 무서우면 애초에 하면 안되지;; 좀 말 강하게한것 같아서 미안하긴한데 그거 때문에 못한다라는건 걍 말이 안되는것 같으.. 성병걸린애랑 하면 그거지..애초에 거기도 살인데 ㅋㅋ

25-03-08 00:50

9번 댓쓴이

거의 없다고 본다는 건 또 무슨 말임 그냥 구강성교하는 자신을 위해 합리화하는 걸로밖에 안 보여 그 짓하다가 구강암 걸려서 개고생하는 여성들이 현실에 존재하는데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거 아닌가 싶다 솔직히 여자한테 이로울 거 하나도 없는 거 사실이잖아 엄연히 여성 착취적인 행위인데 그리고 야동 판타지 맞음 과거엔 지금 수준으로 만연하지 않았고 그 짓 시키면 업소 다니는 사람 취급 받는 게 당연했음

25-03-08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