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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돌 팬인 예사들아 나 진짜 그냥 오로지 호기심인 질문있어!!

글쓴이
Date 24.01.04 12:21:51 View 843

데뷔한지 쫌 된 30대 초 정도 되는 아이돌이 막 4년 사귄 여친이 있다면

서른도 넘었는데 그럴 수 있지
vs
니가 어떻게 나한테

둘 중에 어떤 감정이야??
티 하나도 안내다가 디스패치가 폭로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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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5
1번 댓쓴이
후자는 정신병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사람이 어딨어.. 정병십빠순이 아니고서야
24-01-04 12:52
글쓴이
Writ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치?? 빠순이 아니면.....
24-01-04 13:13
2번 댓쓴이
연차가 쌓인 아이돌이면 이해가능한데 그거 아니면 절대 불가능ㅋㅋㅋㅋ 정신상태가 글러먹음
24-01-04 13:24
2번 댓쓴이
아니다 연차 안쌓여도 티만 안내면 걍 이해할수 있을듯
24-01-04 13:25
글쓴이
Writer
티 안내다가 디패가 폭로했으면 팬심 유지 가능할까??
24-01-04 13:40
3번 댓쓴이
이해는함 팬심 유지는 잘 모르겠다ㅜㅜ 몇백 주면서 팬싸는 더이상 안다닐듯
24-01-04 14:08
글쓴이
Writer
흐음... 그렇구만.. 고마웡!!
24-01-04 14:27
4번 댓쓴이
난 그냥그래... 나 몬엑 졸라좋아하고
어렷을때부터 투피에 뭐뭐 암튼 다 좋아햇는데 연애가 뭐...왜..,...어차피 걔네가 나한테 하는 사랑해는 돈주세요임
24-01-04 14:24
글쓴이
Writer
예사도 고마웡!! 팬심은 어렵구만....
24-01-04 14:27
5번 댓쓴이
아이돌은 연애를 하는 순간 아이돌 아니고 인플루언서 셀럽 느낌이야 ㅠㅠ 나만 모르면 되는데 알고 나면 아이돌처럼 안 보여 ㅠㅠ
24-01-04 16:48
글쓴이
Writer
그럼 팬심이 회복되려면 헤어지는 것 밖에 답이 없을까?? 물음표 살인마라 미안.... 자료조사 중인데 주변에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24-01-04 17:01
6번 댓쓴이
난 후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할 수 있..지 않아 내 안의 자아가 싸우더라. 윗댓들 봤는데 그냥 그 "연애" 사실 자체가 막 받아들이기 어렵고 좀 환상이 깨지는 느낌이야. 그들도 사람이지. 근데 나한텐 엄청난 환상과 동경의 대상이 너무 현실로 다가오는 느낌이랄까. 헤어져도 팬심은 유지되겠지만 뭔가 전남친 생긴 기분임 ㅋㅋㅋㅋㅋㅋ 전만큼 사랑할 순 없어. 그래도 그의 커리어는 뭐 응원한다.
24-01-05 00:20
글쓴이
Writer
상세한 답변 넘넘 고마워!!!
24-01-05 10:45
7번 댓쓴이
음.. 근데 30이면 당연히 있지 않을까ㅜ
30살인데 이해해야지 유연 먹기도 그렇고..
24-01-12 03:53
8번 댓쓴이
난 오히려 아이돌들 누구랑 사귀는지 궁금함ㅋㅋㅋ어차피 사귀는거 다 아는데 뭐.. 난 얕덕+잡덕이야 근데 대부분은 연애 티내거나 걸리는거 싫어하는 것 같아 솔직히 아이돌은 유사연애로 먹고 사는 시장이 맞음 팬싸브이로그, 트위터에서 팬싸영상같은거 보면 유사연애 질문 많이 하는거 볼 수 있을거야
24-01-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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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 info
4.1
Evaluation94
쌍커풀
안검하수
트임
눈매교정
중년눈성형
4.2
이 병원에 수술 날짜를 잡았음 이유는 내 눈이 사이는 멀지 않은데 앞머리가 엄청나게 꽉 막힘 서준맘처럼 미간이 너무 좁아질까봐 앞트임은 다 패스했는데 여기선 눈 앞머리는 뾰족하게 하면서 위쪽으로 더 트는 방법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고 말로 설명하니까 어려운데ㅎ 아무튼 수술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계속해서 더 궁금한 건 없냐고 물어봐주심 솔직히 좀 신결 쓰이는 부분도 많았음 네이버 리뷰나 여기서도 포함해서 안 좋은 리뷰를 몇 몇 개 봤는데 내 기준에선 그 사람이 되게 예민한 거 같았고 오히려 리뷰 관리 안 하는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수술이 망했다라는 리뷰가 아니라서 여기에 예약금 걸었음
1.6
ㅇㅇㅇ 계실때 첫 쌍수했음 5년전. 너무 힘든경험이었어서 리뷰쓰고싶지도 쳐다보고싶지도 않았음 근데 후기보다가 또 발견해서 씀 수술직전에 라인잡은게 맘에 안들어서 서로 얘기하다가 짜증내심 그때 워낙어리기도 하고, 혼자갔어서 우물쭈물 말도 잘 못한상태로 수술실감 . 그결과 당연히 처참 그냥 눈에 찍 선 그은 소세지됨. 그리고 풀고싶어서 상담갔는데 실장이 했던 원장님한테 풀어달라해야 될거라고 반협박?하시길래 또 그런가보다 하고 마취비 내고 수술. 20분이면 끝난다고 한 수술이 거의 2시간 넘게 걸림 수면마취가 아니라, 수술내내 의사간호사 대화 중간중간 들렸는데 “아 김원장님 수술법 모르는데“ ,”아 어떻게하신거야“ + 몇십분동안 혼자 수술실 대자로 누워서 방치됨 수술 끝나고 눈탱이밤탱이돼서 나옴 지금 생각해보면 고소감인데 그때 당시에는 너무 트라우마에 빨리 그냥 잊고싶어서 도피함. 원장님은 기억안나시겠지만 아직도 끔찍했고, 그 병원은 여전히 인기많고 홍보도 많이해서 강남갈때마다 찡그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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