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외모가 평타치는 즉 평범하게 생겼다 그냥 저주다 내 경험상, 여러 인터넷 커뮤과 댓글 포함해서 얘기 해줄께 즉 남자의 평타치 외모는 극과극 없어 어떤 느낌일까? 밋밋한 느낌이야 즉 여자들 입장에는 남자로 써 매력이 안느껴 애매하니까 뭐 희망 고문하는 사람들 중에 너가 능력 키워라,유며감각을 가져야 한다,헤어 가꿔라,옷을 잘 입어라 등 나포함 평타치 남자들 중에 이런 소리를 듣었을거야 근데 아무리 유머와 헤어 가꾸거나 옷을 잘 입어도 여자들은 반하지 않음 그냥 아 바뀌었네 끝 바로 이거야 나도 헤어 가꾸면서 옷을 잘 입어도 여자들 눈빛이나 태도 변화가 없음 현타 왔음 길거리 카페나 치킨 표지 모델들이 존잘은 아니어도 훈남 모델들 보면 부럽다 딱 절반이라도 닮고 싶다 정말 한이 맺혀 또 내가 몇년 전에 성당 청년회 많이 다녔어 거기서 이쁜 누나 한명한테 간접적으로 상처 받음 그 누나는 그냥 어느 정도 잘해주고 친하게 지내었음 나도 누나보면 이쁘다 생각하지 마음 없었음 약간 부담스러운 느낌 근데 신부님이 너희둘이 옷을 비슷하게 입었다 이런 말씀 하셨어 근데 그여자는 그거 안좋은 소리죠 웃으면서 그런 말을 함 아니 나는 옷을 평상복을 입었는데 저딴 소리하지 기분 나쁘면서 속으로 한숨이 나오더라 내 얼굴이 조금이라도 잘생기면 저런 말이 나올까? 아마 에이 신부님 도 참 이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날 이후로 청년회 발길 뚝 끊으면서 저녁 미사로 빠짐 그리고 길거리 이쁜 여자들 보면 훠 돌려 외면하지 아직도 내 얼굴이 못생기는게 편해 대놓고 솔직하게 못생겼다 하면 스스로 인정하고 종교적 독신으로 사는게 낫지 그거 아닌 평타치 얼굴 가진 내가 하.......한 맺히고 심정이 답답해서 이런글을 올려 평타치 외모 가진 남자들에게 말해줄께 제발 남자는 능력이고 유머다 이딴 개소리를 믿지마라 여자들은 니들이 아무리 능력과 유머 좋아도 반하지 않아 그냥 능력이 좋은 사람이구나,재미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을 함 여자들은 그저 니들이 가지는 능력과 유머가 관심이 있지 니들 남자로써 호감이나 매력 등 바로 안느낌 그걸 여자가 나한테 좋아할려면 시간이 걸림 그리고 헬스장 다니지 마라 돈 모아서 성형이 하는게 훨씬 낫아 아무리 근육질이어도 골리앗 밖에 안됨 반면 조금 잘생긴 남자이면 여자들은 속으로 훈남이다!,오! 괜찮다 한번 플러팅 할까 등 바로 반하고 빠르게 연인 사이가 되지 유명한 소설가 마광수가 이런 말을 했지 관능적 경탄’은 시각에 의존한다.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어 보니 감칠 맛이 나더라’ 이게 아님 즉 처음 반하는 사랑은 ‘상대방의 외모에 대한 경탄’에서 출발할 수 밖에 없어 근데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얼굴 보는거 다 똑같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