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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Q&A] 과체중이라 다이어트 생각중인데 삭센다 주사 비싸??

글쓴이
Date 24.09.25 10:51:35 View 402

일년만에 과체중이 되서 다이어트 중이고
삭센다 주사 맞으면 확 빠진다던데 이거 많이 비싼가..
식단 조절 하면서 저녁에 걷기 하고 있는데
살이 생각보다 잘 안빠져ㅜㅜ
일론 머스크도 비만치료제 맞으면서 뺏다던데
혹시 맞아본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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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4
1번 댓쓴이
내 친구 삭센다를 이기고 그냥 밥 먹더라.. 운동량을 늘리자 결국 적게 먹고 운동 많이하는게 답이더라...
24-09-25 11:16
2번 댓쓴이
걍 식단하고 운동이 답
24-09-25 11:46
3번 댓쓴이
예전에 삭센다를 맞아봤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고 부작용도 있어서 요즘은 안맞아~ 지금은 삭센닭 먹으면서 저녁에 러닝하는데 훨씬 건강하게 빠지고 요요도 없어
24-09-25 11:49
4번 댓쓴이
주사맞음 진짜 효과있어 ?
24-09-25 11:58
5번 댓쓴이
운동 먼저 해보고 정리 안되는 부분 있으면 그때는 지분주 같은 거 맞아보고 하는게 어떰..? 살은 솔직히 주사로 해결해서 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아 운동 해봐ㅜㅜ
24-09-25 12:15
6번 댓쓴이
1. 일론머스크가 맞은건 삭센다랑 비교가 안되는가격 삭센다는 싼곳 7만대에서 ~ 15만원 ( 지역 및 병원 또는 약국마다 상이해서 싼곳 손발품 찾아야함 ) 형성되어있고 일론머스크 및 요즘 뉴스나 유튜브에 떠오르는 해외에서 들여온다는 " 위고비 " 주사는 대략 180만원 형성되어있고 국내 들어오면 200만원 전후반 형성예상 원래 1-2년전부터 들어오기로 허가승인 낫는데 물량이 없어서 못들어왔음 네이버에 검색만해도 나옴
삭센다는 너가 접한 위고비의 효과 절대 못봄
2. 삭센다 주사 맞으면 확 빠진다 = 나 포함 및 내주변 10명은 진짜 족히 넘게 그냥 동네 성형외과에서 간단하게 처방받은 식억제 10/1도 효과못본듯
3. 가격대비 부작용 생각하면 식억제가 나음
4. 만약 경제력 넉넉해서 위고비 출시할때 위고비 맞을생각이라면 ?
= 한달 200만원씩 6개월 태울수있으면 차라리 위고비맞는거 추천 그건 비싸서 죽어라 맞을듯
삭센다보다 훨씬 상위호환이니 그게 낫지
24-09-25 12:18
글쓴이
Writer
삭센다 먹으면 배가 고픈게 사라진다던데 식억제랑 같은 효과네 그럼??
24-09-25 13:14
6번 댓쓴이
실컷 길게 써줫는데 2번은 안보이나봐.. 그냥 맞고 싶음 맞아야지 어쩌겟어..
24-09-25 13:25
2번 댓쓴이
ㅋㅋㅋㅋㅋㄹㅇ 핑프를 넘어선 글도 못읽눈 문맹이노 사실 네이버에 삭센다 만 검색해도 뒤지게 정보글 넘치는데 ㅋㅋ 적느라 고생했어 힘내…
24-09-25 14:06
6번 댓쓴이
앜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후.... 고마워^^
24-09-25 14:08
7번 댓쓴이
진짜 답없다 ㅋㅋㅋㅋㅋㅋ
6댓쓰니 욕봤어 ㅠㅠㅠㅠㅠㅠㅠ
24-09-26 16:23
8번 댓쓴이
삭센다 맞으면 배고픈게 사라지는 식욕억제제 같은게 있긴해
근데 그걸 더 넘어 삭센다 특유의 그 액체 냄새가 계속 구역질 날것같이 속을 뒤집어 놓아 ..
처음엔 이게 그냄새 때문인지도 모르고 체했나 싶을 정도였고
그래서 밥을 먹어도 그냄새가 올라오고 밥먹고 트름 할때 토할것 같아 ..
나는 비추야
24-09-25 16:23
9번 댓쓴이
처방비도 있고 펜당 7만원이상으로 비싸고 효과는 식억제든 뭐든 다 사바사임 그리고 식욕억제제랑은 좀 다르고 주사맞고 밥 많이 먹으면 속이 좀 울렁거려 그래서 식사량을 그 이하로 먹으면서 살을 빼는거지. 근데 속이 안좋아도 밥 잘먹는 사람은 삭센다 효과를 못보는거임
24-09-26 04:05
10번 댓쓴이
삭센다는 붓기빼는데에는 좋아. 체형이나 뭐 그런걸 기대하는 용도로 쓰기엔 좀... 난 급하게 붓기 뺄 일 있을때 한개 받아서 맞는정도로 쓰고있어
24-09-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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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 Surgery Clinic like the first time
hospital info
4.1
Evaluation61
코성형
코제거(재수술)
콧볼축소
코끝성형
눈매교정
4.0
재수한 친구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친구한테 들었던 것 처럼 원장님이 굉장히 시크하셨음. 상담했던 병원 중 유일하게 콧볼 축소를 추천했었는데, 과한 권유라고 생각하진 않았고 추구하는 미의 기준이 내 기준 보다 화려했던 것 같음. 내기준 친구코 화려한거 같은데 친구는 자연스럽다고 만족중이라 세련된 느낌의 자연스러운 코를 원한다면 괜찮을 것 같아. 나는 극강의 자연스러움을 추구해서 상담하고 수술하진 않았지만 후기사진이 본인이 추구하는 미의 기준과 부합하면 상담받아보는거 추천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그래도 재수술 환자가 많이 찾는 병원 같아서 원장님 실력은 어느정도 보장된다고 느껴졌어. 근데 원래 성형외과는 상담실장이 수술 가격을 정하나? 처음에 말했던 가격이랑 재수한 친구 가격이랑 거의 같아서 난 절골도 안하고 실리콘인데 왜 가격차이가 없냐고 물어보니 그럼 할인해서 300만원으로 해준다고 해서 좀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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