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한테 거의 통보식으로 이별 당했어 마지막으로 그래도 얼굴 보고 얘기하자 했는데 걔가 읽씹함ㅎㅎ;; 나한테 걔 물건 있는데 (그사람한테 의미있고 소중한 물건 이런건 아님) 마지막 최소한의 예의도 안 지키는 사람한테 이런거까지 챙겨줘야되나 싶어서… 그냥 시간 좀 지나고 알아서 내가 버리면 되는건가 이런적 처음이라 당황스럽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