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이쁜 술집 단골이었어.
혼술도 자주하러 갔고..!
사장님이랑 친해져서 몇번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었는데 나랑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고 싶다고 하시는 상황이야.
내가 가게 단골이었던이유가 사장님이 여미새나 양아치 같은 느낌이 아니라서 자주 간거였거든
밖에서 만났을때도 편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호감이었구..
사장님이 본인은 가게는 경험이라 생각한다고 곧 정리하고 다른일 할거라곤 했는데...
문득 사람들이 술장사하는 사람이랑 만나면 힘들거라고한 기억이 나더라고ㅠㅠ 사람 자체는 아직까진 너무 좋은데.
다른 예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만나면 진짜 고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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