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까지 결혼을 해야 하나 싶음.. 난 미혼이고 애 없는 돌싱이라고 하면서 남자 직업을 소개했는데 대기업이라서 연봉이 높은게 아니라 연봉이 1억이고 어쩌고 하면서 무슨 재무관리사? 뭐 이런거라는데 갑자기 걍 인스타 이런 사기가 생각나면서 이렇게 까지 만나야 할일인가? 덧붙여서 이번에는 결혼하면 시댁이랑 꼭 떨어져서 살겠다고 한다던데.. 대체 그럼 왜 첫결혼에서 안그러셨는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