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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다들 쌍수 결심하게 된 계기 있어??

글쓴이
Date 24.07.02 20:45:43 View 5,802

나는.. 무조건 해야겠다 마음 먹은데 주변 가족들&친척들에게서 꼭 쌍수해야되는 눈이라고..단추구멍 눈이라고 어릴때 들은것도 영향이 있지만.. 최근에 친구 만났는데 아무리 친한 친구지만 친구가 쫌.. 남상이고 평범보다 못생긴편에 가깝단 말야,, 걔 눈도 봤을때 오,, 좀 ..그렇다 싶은 눈이었는데 자기 눈에 엄청 자부심가지고 말하는고 보니까...누군가에게 나도 저렇게 보이지 않을까..해서 쌍수해야겠다 마음 먹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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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54
1번 댓쓴이
난 쌍수하는거 주변에서 뜯어말렸는데 라인 잡으면 눈이 엄청 느끼해보였어 나도 눈이 작은게 넘 컴플렉스라서 성인때 맘먹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어울리고 진작에 할걸 그랬어 ㅋㅋ
다들 어디서 했냐구 물어보드라
24-07-02 20:49
2번 댓쓴이
걍 못생겨서 햇는데 눈커지고 맘에듬ㅋㅋ
24-07-02 21:13
3번 댓쓴이
난 속눈썹이 눈 찔러서..찝었엉
24-07-02 21:38
4번 댓쓴이
나는 쌍액쌍테로 학교 다닐때 연명하다가 성인되자마자 바로 했어!
24-07-03 01:24
5번 댓쓴이
그냥 언니따라갔다가 홀렸어 ㅜㅜ 병원잘알아봐 꼭!!!
24-07-03 02:49
6번 댓쓴이
자연쌍커풀 있는데 해가 지날수록 쳐지더라.. 짝짝이에 ㅜㅜ 사진 찍을때마다 비대칭 스트레스받아서 눈매교정이랑 같이 했어
24-07-03 05:56
7번 댓쓴이
난 겹주름이 심해서 상테하고 다녔는데 이럴바엔 그냥 쌍수하는게 낫겠다 싶어서했어ㅋㅋㅋ
24-07-03 13:57
8번 댓쓴이
아니 나 진짜 성형에 관심 1도 없을 때 엄마가 아빠 쌍수하러 간다고 넏 같이 가자고 했는데 내가 수술대에 올라가 있었음....구라같지만 진짜야..
24-07-03 15:12
9번 댓쓴이
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시트콤 에피소드같다
24-07-04 12:16
10번 댓쓴이
헉 나도 단추구멍 같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들었는뎈 ㅋㅋㅋ 그런거 은근 스트레스 받는다고,,,,
24-07-03 15:32
11번 댓쓴이
그냥 하고 싶어서 함ㅋㅋ
24-07-03 17:15
12번 댓쓴이
원래있던 쌍껖 얇아지고 일일히 쌍테 붙였다 뗏다하는거 넘 귀찮아서..
24-07-03 22:43
13번 댓쓴이
나는안검하수가심해서 항상스트레스받으며살다가 이제라도 쌍스러워서
24-07-03 23:54
14번 댓쓴이
주변에서 계속한명씩함 ㅋㅋ
24-07-04 03:25
15번 댓쓴이
어떻게생겼든 본인 외모에 자부심 가지고 있는건 멋진일이야 남이 뭐라 생각하든 상관없음
24-07-04 15:31
16번 댓쓴이
무쌍 큰눈이라 고민 많이했었는데 그냥 고민하는게 빡쳐서 큰맘먹고 함 완전 대만족.
24-07-04 15:44
17번 댓쓴이
20살때 언니랑 엄마가 갑자기 쌍수해준다고 병원을 알아왓서..
24-07-04 23:15
18번 댓쓴이
너무 순딩하게 생긴 게 싫고 묘하게 답답해 보여서 매몰로 햄ㅅ어
24-07-05 11:38
19번 댓쓴이
작은 꼬막눈인 편이라 거울 볼 때마다 속상하고 스트레스 계속 받아서 했어
24-07-07 15:54
20번 댓쓴이
나는 고등학생 때 부터 지금까지 7년동안 쌍테 붙이고 다녔는데 외출할때 붙이는데 너무 시간 잡아먹고, 막 붙일 땐 괜찮았는데 시간 지날수록 쌍테가 밀려나와 티나서 별로였어 ㅋㅋ..
그래서 수술할려고 맘 먹었어 ㅋㅋ...
24-07-07 16:43
21번 댓쓴이
난 사실 생각1도 없었는데 친구들이 다 하나같이 쌍수해서 예뻐지는 거 보고 했어ㅋㅌㅋㅋㅋ 쌍테,쌍액 해볼 때는 이상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돼서 친구들한테 넌 진짜 쌍수 잘 했다 라는 소리 들으면서 살고있음ㅎㅎ
24-07-07 18:35
22번 댓쓴이
한 쪽 눈만 쌍커풀이 있어서 짝눈이지만 그냥 저냥 살았는데
30살 지나니까 거짓말 처럼 쌍커풀 없는 눈만 처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시간 지나면 눈 모양만 바뀌겠다 싶어서 수술했어요 ㅎ
24-07-07 19:31
23번 댓쓴이
그냥 어느 순간 거울을 보는데 딱 쌍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24-07-07 19:54
23번 댓쓴이
그냥 어느 순간 거울을 보는데 딱 쌍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24-07-07 19:54
24번 댓쓴이
나는 너는 눈만하면 되겠다라는 말을 어릴때부터 넘 많이들어서ㅜ
24-07-08 02:25
25번 댓쓴이
얼굴이 너무 맘에 안들었는데 젤 하기 쉬운 성형이 눈이라 생각해서 ㅋㅋㅋ
24-07-08 06:15
26번 댓쓴이
중딩때 쌍액하다가 눈살 점점 늘어지고 상처도 나고 그래서 그냥 수술해버렸엉
24-07-08 21:20
27번 댓쓴이
나는 속쌍이라 화장할 때마다 너무 거슬렸어서 해부럿당
24-07-09 00:13
28번 댓쓴이
쌍커플은 어릴때 스무살 되자마자 하는
시술이랄까.. 쉽게 생각해ㅑ....!
발품은 잘팔고
24-07-10 12:32
29번 댓쓴이
근데 확실히 눈이 인상에서 중요하다보니까 무시할순 없는거같아
24-07-10 13:52
30번 댓쓴이
쌍꺼풀이 정확하게 있긴한데 너무너무 정면에서 안 보여서 했어요ㅠ
살짝 꼬라보듯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밑에서 봐야 잘 보이는 쌍꺼풀이여서 화장할때마다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24-07-10 23:30
31번 댓쓴이
쌍액을 몇년동안 했더니 눈커플이 다 쳐져버려서.. 쌍액 하기도 귀찮아
24-07-11 15:32
32번 댓쓴이
나는 고딩때 친구들이 다 쌍수하길래 나도 해야겠다 싶어서 고3 생일선물로 아빠가 해주셨어ㅎㅎ
24-07-12 02:44
33번 댓쓴이
엄마가 너는 꼭 해야겠다고 .. 고3 겨울방학때 시켜줌
24-07-12 11:30
34번 댓쓴이
쌍테 쌍액하면서 눈살 늘어져서 해야겟다 한듯 그리고 간단해서??
24-07-13 19:40
35번 댓쓴이
원래 쌍커플이 예쁘게 있었는데 한살 두살 먹다보니 좀 잘 풀리고 피곤해보여서 요즘 눈매교정 생각중이야.. 슬퍼
24-07-14 01:34
36번 댓쓴이
쌍커풀 있는게 부러워서ㅋㅋㅋㅋ
근데 잘 알아보고 했었어야했는데ㅜㅜ
24-07-14 16:41
37번 댓쓴이
눈이 밋밋하니까 뭘 해도 얼굴이 비어보였어
24-07-14 17:45
38번 댓쓴이
미용목적도 있는데 새출발하고 싶은 의미가 더 커
24-07-14 20:03
39번 댓쓴이
근데 솔직히 주변에서 안하면 나도 그냥 생긴대로 살았을것 같은데 다들 해버리니까 부러워서 나도 하고싶다 하게 되는것같아. 남들은 다 가지는데 나만 못가지는게 아쉬워서..?
24-07-15 02:00
40번 댓쓴이
엄마가 아빠 쌍수 시켜준다고 해서 따라갔다가 내가 하게 됐어...
24-07-16 14:48
41번 댓쓴이
난 왼쪽 속쌍 오른쪽 겉쌍 비대칭이 스트레스라서
쌍액 하고 가니다가 고2때 방학때 주변 친구들이 쌍수 많이해서 고3끝나고 수술해버림 ㅋㅋㅋ
24-07-17 14:06
42번 댓쓴이
나는 졸린눈이라서 눈매교정 하면서 아싸리 같이 쌍수도 해버린 케이스!! 너무 맘에 들어~
24-07-18 15:16
43번 댓쓴이
원래 유쌍이었는데 안검하수가 있어서 자주 풀렸어 그래서 그 라인 그대로 매몰로 했더니 자연스럽고 좋아
24-07-19 01:02
44번 댓쓴이
눈 화장 하면 티 하나도 안나서 ㅋㅋ
24-07-19 01:02
45번 댓쓴이
그땐 몰랐지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
24-07-19 11:15
46번 댓쓴이
맨날 졸리냐는 얘기 들어서... 내가 봐도 눈을 반만 뜨고 다녔거든 눈매교정 하면서 쌍수했어
24-07-19 23:56
47번 댓쓴이
무쌍이 좋았는데 갑자기 급 쌍꺼풀 눈이 예뻐 보여서 즉흥적으로 함 ㅋㅋ
24-07-23 13:28
48번 댓쓴이
쌍테 화장할때마다 하는데 너무 귀찮아서 그냥 해버릴려고
24-07-30 10:42
49번 댓쓴이
가족들이 나만 빼고 다 쌍커풀이 있어서 난 그냥 정말 어렸을 때 부터 하고싶었던 거 같음ㅠ
24-07-30 23:28
50번 댓쓴이
애초에 짝눈에 안검하수있어서 눈이 의학적으로든 심미적으로든 나가리라 밑져도 본전이라서 결심하게 됨 ㅋㅋ
24-08-11 13:07
51번 댓쓴이
사춘기가 일찍 와서 어릴 때부터 쌍액하고 엄청 난리였는데 엄빠가 보다 못해서 그냥 매몰로 얇게 찝어주셨어... 내가 엄청 원했었고.ㅠㅠ

어릴 때 뭣 모르고 걍 섣불리 한 거라 속쌍 라인 된 거 너무 맘에 안 들고, 갈 수록 남들처럼 화려한 눈이 내 추구미 됐는데 그래서 계속 쌍액 하다보니까 한쪽은 속쌍도 풀리고 눈꺼풀 보기싫게 쳐져서 더욱 간절해짐...

난 이런 경우라 완전 아기 때 빼고는 계기랄 것도 없이 평생 쌍수를 맘에 두고 살아온 거 같아...ㅠㅠㅋㅋ
24-08-19 20:27
52번 댓쓴이
난 가로로 긴 무쌍눈 좋아해서 뒷밑트임 다했는데 효과 하나도 없더라고ㅠ 어차피 긴 무쌍이 될 수 없으면 쌍커풀이나 있자 하고 했던거 같아ㅋㅋㅋㅋ
24-08-19 20:58
53번 댓쓴이
안경다벗고 렌즈끼는데 내얼굴이 처참했어..............그때 기분 못잊는다
24-09-05 15:27
AD
JT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CCTV
4.0
Evaluation358
코성형
코제거(재수술)
쌍커풀
안면윤곽
실리프팅
4.6
김진성원장님께 코재수술 받았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가격만 보고 수술한 병원에서 기능적으로 문제를 만들어줘서..ㅠ잘하신다는 김진성원장님 찾아가서 수술 받았어요 휘어진 제코를 대칭을 맞춰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코안을 열어서 보니 안에 문제가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원장님 상담시 좋았던 부분은 내 코의 구조와 기능적인 부분을 PPT로 하나씩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역시 원장님은 다르셨어요! 그리고 수술하고 부목 떼는날 깜빡이 없이 제 코안 사진을 보여주셨어요 놀랬지만 제 코안도 제대로 확인하고 진짜로 찐 의사 만나서 수술해서 감사했습니다 오래오래 계셔 주세요!! 재수술 해야한다면 다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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