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치킨쟁이라서 주 5일 이상 치킨 시켰는데 이제 샤브샤브에 미쳐서 주 2회 이상 먹네요. 지금은 백수라 비싸서 자주 먹지도 못하고 매일 먹고싶어서 분노합니다. 진짜 국간장 섞은 물에 고기랑 배추만 끓여먹어도 너무 맛난것같아요. 진짜 미치겠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따뜻하고 기름지지도 않아서 너무 좋은 것 같네요. 엊그저께랑 그저께 먹었는데 오늘도 먹고싶어요. 여러분들은 뭐 꽂힌 음식 있나요? 아 배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