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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사주 보러갔다가 성희롱 당함

글쓴이
Date 23.11.24 19:23:40 View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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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 걍 궁금해서 친구따라 사주보러 갔는데
사주에서는 뭐 가슴이 클 것 같은데 실제로는 작네
그래도 골반은 크니깐 애는 잘낳겠다 근데 허벅지가
조금 굵네 이러면서 성희롱함 걍 찍어서 맞춘건지 모르겠는데 꽤 잘맞추기는 해서 오? 했는데 저 말 듣고 팍 식음
그러면서 혹시라도 섹스하고 싶은데 남자없으면 지가 해준대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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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6
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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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야 저건 신고감인데...
23-11-24 19:52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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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인가??? 그냥 기분만 엄청 더러웠거든 다시는 안가야지하고 과연 그런 곳에서 봐준 사주가 진짜일까라는 의문까지 든다… 돈아까워 ㅠㅠ
23-11-24 20:35
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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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 에바야...그냥미친놈임ㅠ
23-11-24 20:54
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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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못해 대면성희롱은 형사처벌 못해
23-11-25 02:21
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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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처벌은 할 수 있지 않아?
23-11-25 03:03
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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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못해 직장내아니면
23-11-25 04:59
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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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ㅋㅋㅋㅋ뭘 지가해줘 해주긴 ㅋㅋㅋ
23-11-24 20:51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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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와꾸만 봐도 나이 한 50은 거뜬히 넘었을 것 같던데 ㅋㅋㅋ
23-11-24 22:36
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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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런사람이 있다는게 안믿기지만
진짜라면 녹음기 숨기고 한번 더가봐
거의 100퍼센트로 또 그런말할텐데
저런ㅂ은 인실좆 해줘야지
23-11-24 21:26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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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신고하면 먹히나? 다음에 한 번 더 가볼게 솔직히 나이가 많다고 합리화하기에는 좀 선을 넘은거지?
23-11-24 22:36
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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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글 읽는 내가 정신이 아득해진다
어떻게 그 자리에서 제정신으로 대화 마무리하고 나왔니..
근데 나였으면 차마 이런곳 두번다시는 못갈거같아..
리뷰같은거 쓸수있으면 차라리 리뷰 남기는거 어때?
23-11-25 00:56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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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못 남기더라 판에 쓰면 어딘지 파낼 것 같아서 ㅋㅋㅋ 판을 안하기도 하고… 걍 개불쾌했는데 돈 더 요구할까봐 몰라 ~ 하고 넘겼는데 집와서 생각하니깐 역겹네
23-11-25 01:08
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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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ㅡㅡ 기분 진짜 나빴겠어
23-11-25 02:13
글쓴이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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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ㅅㅂㅋㅋㅋ 오늘 팬티 무슨 색이냐고 물어보고 속옷은 노란색 입고 다니래 미친새기가 ㅋㅋㅋ
23-11-25 03:32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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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 ㅎ ^^ 네 ..;; 이러고 넘김
23-11-25 03:32
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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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넘이네.. 정신나간거아냐? 진짜 알려져야된다 이런곳은 ㅠㅠ 우웩
23-11-25 03:46
글쓴이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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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더러워 ㅋㅋㅋ 서울에 있어
23-11-25 15:47
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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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뭔데 해준데? 성희롱 개에바 돈 ㅈㄴ 쉽게 버네 미친놈 ㅋㅋㅋㅋㅋㅋ
23-11-25 04:17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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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심지어 내가 뭐 욕구불만이라거나 이런 이야기 1도 안꺼냄 그냥 갑자기 지혼자 내 몸평하다가 갑자기 그 이야기로 넘어감
23-11-25 15:48
1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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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ㅉ ㅏ제정신 아닌거같은데 ,.,
23-11-25 10:44
글쓴이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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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근데 지 사주 보러 오는 사람들 중에 이런 이야기 했을 때 기분 나빠하는 사람은 나 밖에 없었대 ㅋㅋㅋㅋㅋㅋ
23-11-25 15:49
1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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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겹네 ㅅㅂ
23-11-25 14:54
글쓴이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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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헛구역질 할 뻔 ~
23-11-25 15:49
1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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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할 여자가 없으면 저딴소리를...면전에 대고 욕해도 될 일인데 저거 ㅋㅋ 진짜 미친놈 많네;;
23-11-26 00:15
1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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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도라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곳은 처음 본다
23-11-26 13:21
1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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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1-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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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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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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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교정
중년눈성형
4.2
이 병원에 수술 날짜를 잡았음 이유는 내 눈이 사이는 멀지 않은데 앞머리가 엄청나게 꽉 막힘 서준맘처럼 미간이 너무 좁아질까봐 앞트임은 다 패스했는데 여기선 눈 앞머리는 뾰족하게 하면서 위쪽으로 더 트는 방법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고 말로 설명하니까 어려운데ㅎ 아무튼 수술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계속해서 더 궁금한 건 없냐고 물어봐주심 솔직히 좀 신결 쓰이는 부분도 많았음 네이버 리뷰나 여기서도 포함해서 안 좋은 리뷰를 몇 몇 개 봤는데 내 기준에선 그 사람이 되게 예민한 거 같았고 오히려 리뷰 관리 안 하는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수술이 망했다라는 리뷰가 아니라서 여기에 예약금 걸었음
1.6
ㅇㅇㅇ 계실때 첫 쌍수했음 5년전. 너무 힘든경험이었어서 리뷰쓰고싶지도 쳐다보고싶지도 않았음 근데 후기보다가 또 발견해서 씀 수술직전에 라인잡은게 맘에 안들어서 서로 얘기하다가 짜증내심 그때 워낙어리기도 하고, 혼자갔어서 우물쭈물 말도 잘 못한상태로 수술실감 . 그결과 당연히 처참 그냥 눈에 찍 선 그은 소세지됨. 그리고 풀고싶어서 상담갔는데 실장이 했던 원장님한테 풀어달라해야 될거라고 반협박?하시길래 또 그런가보다 하고 마취비 내고 수술. 20분이면 끝난다고 한 수술이 거의 2시간 넘게 걸림 수면마취가 아니라, 수술내내 의사간호사 대화 중간중간 들렸는데 “아 김원장님 수술법 모르는데“ ,”아 어떻게하신거야“ + 몇십분동안 혼자 수술실 대자로 누워서 방치됨 수술 끝나고 눈탱이밤탱이돼서 나옴 지금 생각해보면 고소감인데 그때 당시에는 너무 트라우마에 빨리 그냥 잊고싶어서 도피함. 원장님은 기억안나시겠지만 아직도 끔찍했고, 그 병원은 여전히 인기많고 홍보도 많이해서 강남갈때마다 찡그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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