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일반잡담] 30대 중후반 미혼인 예사 있어?ㅋㅋㅋ

글쓴이
Date 24.06.24 12:59:12 View 468

성형은 무서우면서 예뻐지고 싶은 생각있어서
여길 기웃대네ㅋㅋㅋㅋ

연애 하고 싶은 맘음 있는데
사귀는것까지 갈 거라는 기대가 점점 사라지는 나이 같아

돈을 많이 묫 모은 자격지심도 잇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결혼과 연애는 나의 운이 아닌가보다라고 주문걸고 있어ㅋㅋㅋ

그냥 혹시 또 나같은 예사 있나 싶어서

Written by App.
Download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Cmts 14
1번 댓쓴이
30초 남자인데 취준이야, 돈을 많이 모으지 못한 자격지심이 있다는건 긍정적인거 같아. 생각이 야무져서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거야
24-06-24 13:37
글쓴이
Writer
우아ㅜㅜ 정말 고마워 야무졌단말 들을 줄 몰랐는데 좋게 말해줘서 갬동 백만배ㅜㅜㅜㅜ 예사도 좋은 곳에 잘 취직하끔 빌게 나도!!!!
24-06-24 19:08
2번 댓쓴이
그러다가 괜찮은 사람 생기면 연애 결혼 한번에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도 있을걸? 내 주위에 그런 사람 많더라 ㅎㅎ
24-06-24 14:22
글쓴이
Writer
ㅎㅎㅎ 부럽다 그런분들.. 많이 만나러 다녀야겠다 우선!ㅋㅋㅋ 고마워!!
24-06-24 19:07
3번 댓쓴이
나도.. 그리고 솔직히 나는 이성 만나는거에 대한 불안도 크기도해. 익명이니까 말하는거지만 내나이 또래에 돌싱이나 반동거 해본놈도 많을것같고 유부남이 속일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성병이나 그런것도 걱정돼서 성병옮으면 어떡해ㅋㅋ 이성 만나고싶은 생각이 있긴하지만 또 막상 사귐까지 못갈것같기도하고 사귐까지 가도 내 걱정이 너무커서 안사귈것같음.
24-06-24 22:07
글쓴이
Writer
맞아… 나도 그게 참 불안하더라구. 여친있거나 와이프 있는데 속이고 만나려는것들…ㅂㄷㅂㄷ 아직까지 만나본 부류는 아니긴 한데, 그럴만한 가능성이 다분하긴 해 지금나이가ㅜㅜ
24-06-24 22:54
4번 댓쓴이
30대중후반이고 결혼할 처지도 아니라 못 하겠지만 결혼 생각은 없고 연애할 여유도 없고 자리잡아서 ㅅ나 집순이긴한데 혼자 잘 돌아다니는거 혼자 집에서 뭐하는지 브이로그 찍고싶어 글 주제랑 먼 이야기지만
24-06-25 01:05
글쓴이
Writer
ㅋㅋㅋㅋ 재미지게 사는 인생이면 된거야!!!
24-07-04 13:31
5번 댓쓴이
그럴 수 있지 ㅎㅎ 근데 내가 경험해본 바 진짜 인연이면 수루룩 만나게 되긴 하드라 ㅎ
24-06-26 15:25
글쓴이
Writer
인연이 없었나봐 나는!!! 고마워!!
24-07-04 13:31
6번 댓쓴이
예사! 나도 그래 30대 후반인데 아직 미혼이고 난 결혼 생각은 없어 사실 난 연애 생각도 그닥! 그냥 혼자 여행다니고 쇼핑하는 재미로 살다보니 나도 모은 돈 없어 ㅠㅠㅠ 예사는 지금 결혼 생각도 있는 거야?
24-07-02 09:06
글쓴이
Writer
결혼 연애 생각이라도 없음 좋겠다 나녀석도ㅋㅋㅋㅋㅋ
24-07-04 13:31
7번 댓쓴이
성형은 모르겠고 결혼과 거리가 먼 30중 여깄어 ㅋㅋ
결혼생가깅ㅆ구 어서 애도 낳고싶은데 혼자 가능한지모르겠다..
걍 20대부터 저축만하고 지금도 저축만 하는 삶을 살고 잇따.. ㅋ
24-07-02 17:38
글쓴이
Writer
나도 결혼하고 싶고 연애도 하고 싶은데 가능할런지 모르겠어 이미 글른 거 같아ㅋㅋㅋㅋㅋㅋ
24-07-04 13:32
AD
Edition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3.9
Evaluation21
코성형
코제거(재수술)
코끝성형
눈밑지방재배치
이마거상
2.0
본 글은 허위사실, 과장된 비방의 글이 아닌 제가 직접 겪었던 실제 후기임을 밝힙니다. 전부터 코 수술해야지 하고 생각이 있었음 본인은 실리콘 거부감+각종 부작용 등이 우려되어 무보형물 코 수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sns에서 무보형물 코 수술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됨 영상을 봤을 때 자려함과 코 라인이 너무 맘에 들었고 본인이 추구하는 미와 적합하다 생각이 들어 나중에 하면 여기서 해야지 하고 스크랩해두고 딱 시간이 나서 지금 아니면 못하겠다 바로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비염수술과 같이해서 상담 예약 잡음 사실 상담하러 갔다기보다는 바로 그냥 수술날 잡을 생각으로 간 거였고 실리콘은 거부감+부작용 걱정 때문에 실리콘 넣을 생각은 1도 없었음 무보형물 라인 매끄럽게 잘 잡는 거 같아 여기에 너무 꽂힌 상태였고 다른 병원은 성에 안 찰 거 같아서 따로 상담도 안 다니고 바로 여기서 상담함 담당 실장님한테 매부리코+긴코+처진코끝이 고민이라 상담하고 원장님한테 콧볼축소도 같이 여쭤 봤는데 코끝을 올리게 되면 콧구멍도 같이 올라가면서 좁아지기 때문에 구지 안해도 될 거 같다는 말에 불필요한거는 권하지 않는구나 신뢰도 더 갔음 그리고 실리콘이 들어가지 않으니 당연히 실리콘 처럼 매끈매끈 할 수 없다 울퉁불퉁 방지 매끈하게 하기위해 진피(메가덤)(1mm) 를 추가로 콧대에 넣는걸 말씀해서 추가하기로 함 (진피가 30%정도 흡수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 들었는데 애초에 콧대를 높이려는 목적이 아니라 울퉁불퉁해지는 게 싫어서 추가한 거여서 상관없겠다 싶었지만 수술 후 정보 찾아보니 메가덤이 일정하게 흡수되는 게 아니라 더 울퉁불퉁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됨 이러한 부분 설명 듣지 못함 이럴 거면 왜 넣은 건가 생각이 듦) -담당실장님은 1mm라서 의미 없다함 원장님 무보형물 수술영상 봤을 때 울퉁불퉁한 거 일절 없이 매끄럽게 원장님이 라인 잘 뽑으시는 것 같아 걱정 없이 예약금 걸었고 상담 당일 최대한 빠른 날짜로 수술 원하여 5일 뒤 원래 잡혀있던 예약자 수술시간 앞당겨 변경 가능한지 확인 후 가능하다 하여 오후 타임에 수술 예약 잡음 수술당일 수술 전 원장님께 찾아온 사진 보여드리고 디자인 잡을 생각이었음 상담실에서 계속 대기하다가 디자인을 수술방에서 봐도 괜찮겠냐고 물어서 알겠다고 하고 원장님 오신 다음 펜으로 디자인을 그려주시는데체감상 5초? 10초만에 슥슥 그리고 바로 수술대 누움 이때까지만 해도 원장님이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 생각하고 있었고 어차피 사진을 보여드린다 해도 100% 똑같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알아서 원장님이 내 얼굴에 맞춰 수술해 주시겠거니 생각함 7일차 경과 부목 풀자마자 거울보고 그냥 말을 잃고 거울 내려놓음 얄쌍하게 자려하게 그러나 화려함 비중이 더 크게 강조했지만 붓기 탓인지 코가 더 뭉뚝해져있었고 라인도 울퉁불퉁해 보이고 비주는 코가 썰린 거 처럼 너무 쏙 들어가있고 코가 들려서 들창코 같아 보였음 당황스러웠지만 붓기가 엄청 심했어서 붓기겠거니 생각함 그리고 계속 코가 막혀서 숨을 입으로 쉬었는데 이때 피가 고였던 건지 뭔지 부목 풀고 수술방선생님이 원장님 부르셔서 코상태 보더니 코를 쭈욱 짜주심 (이후 미간 콧대옆 착색 생김) 그다음 코가 너무 들린 거 같고 비주가 너무 들어간거 같고 콧대가 울퉁불퉁해 보인다고 했을 때 원장님이 아니다 괜찮다 해서 아 붓기구나 생각함 그렇게 경과 3~5분정도? 보고 원장님 나가심 로비에서 담당 실장님 상담하고 가라고 해서 로비에 앉아서 대기하는데 코에서 뭐가 흘러서 화장실 가서 보니 피였음 지혈 + 붓기 레이저 받고 그렇게 그냥 귀가 2주 차 경과 코안 실밥 제거하고 원장님 경과 저번과 비슷하게 짧게 보고 똑같이 문제점 말함 또 괜찮다고 하고 가심 이때까지 코 수술하고 사후관리라고 할게 주사 뭐 맞은 거랑 붓기 레이저 2회 7일차 붓기 레이저도 코피 터지고 그때 담당실장님이 내 코 상태 보더니 붓기가 심하네... 하고 받은 거 원장님은 바쁘신지 항상 드레싱 받을 때 짧게 경과보고 가시고 처음에 담당 실장님이 영상 촬영+후기 작성 시 할인 얘기했었는데 영상 촬영이 부담스러워서 안 함 영상 보니깐 원장님이 부목 풀어주고 더 케어 받는 느낌이였어서 오죽하면 나도 차라리 영상 촬영한다고 할 걸 생각 들 정도였음 + 코안 건조하지 않게 연고 계속 바르고 안연고 다써가서 2주차때 수술방선생님한테 물어보니 마데카솔이나 후시딘 같은 거 발라도 된다해서 계속 발라 주고있었음 근데 수술 3주 차 되어갈 때쯤 여전히 코막힘이 너무 심해서 이비인후과 가서 드레싱 받음 코 상태 보더니 코에 뭔 짓을 한 거냐 물어서 코 성형이랑 비염수술같이 받았다 함 염증도 있다는 말에 바로 담당 실장님 카톡 후 토요일로 병원 예약 잡아달라함 토요일 당일 이비인후과 들려서 드레싱 받고 내원 원장님은 긴 면봉 같은 걸로 쑥 수시고 여기서 볼 때는 염증 같은 거 없다 하여 그렇게 그렇게 1달 차 경과는 안 보고 3달 차 경과 예약하고 귀가 추후 이비인후과에서 주 1~2회 정도 드레싱 받았으며 코안에 딱지도 많고 딱지가 너무 끈끈해서 한 번에 제거가 안된다 주기적으로 내원해서 드레싱 받으며 약 먹으면 괜찮다 콧등에 퍼지거나 할 일은 없다는 말에 안심하며 한 달 정도 항생제 복용하며 드레싱은 2달 차 넘어서까지 받음 추가로 뼈가 보인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이건 괜찮은건가요? 물어보니 시간 지나면 괜찮다는식으로 말씀 해주셔서 따로 문제 삼거나 하지는 않음 (현재는 딱지 거의 제거되었고 코막힘도 어느정도 호전되었음 그러나 콧물은 계속 나옴) 2달 차 지나고 붓기이길 바랐지만 정면에서는 전보다 콧구멍이 너무 잘보이고 왼쪽 오른쪽 45도에서 보는 각도가 달라 보였으며 좌측으로 고개돌려 봤을때는 괜찮은데 우측으로 고개 돌려 봤을때 붓기가 빠져서인지 울퉁불퉁해 보이는 것도 더 도드라져 보이기 시작함 매부리가 덜 정리된 건지 담당 실장님한테 AS 문의함 근데 담당실장님이 하는 말은 “안녕하세요 ㅇㅇ님 ~ 양쪽 라인이 다를수있기는한데 한달경과에선 특별히 이상한부분으로는 안보이셨어서 7월에3개월 경과가 예약되어있으시니 그때 경과 같이보고 원장님이랑 체크해볼께요메부리가 조금더 필요한 상황이신지요~“ 라고 함 “ 양쪽 라인이 다를수있기는한데” 라는 말에 당황스러웠지만 원장님이 한 번 확인해 봐야 한다고 해서 3달 차 경과 때 보기로 함 이때까지 종일 코사진 찍어서 확인하면서 조금 이라도 괜찮아 보이면 그날 기분 괜찮고 다시 울퉁불퉁해 보이면 그날 기분 안 좋고 주변에서는 피노키오같다 콧구멍 밖에 안보인다 하고 정면에서는 전과 다르게 콧구멍이 너무 잘보여서 바보 같아 보이고 정신병 걸린 거처럼 계속 셀카 찍고 확인하고 지우고 코만 하루에 몇시간씩 코만 확인하며 살았음 3달 차 경과 코 상태는 수술전 코가 \ 이렇게 휜코 였는데 절골을 해서 이부분은 전에 비해 개선 되었고 길었던 코도 개선 되었고 수술 직후에 비해 콧구멍이 들려 보이는 건 어느 정도 내려왔지만 전에 비해 콧구멍이 잘 보임 전에도 어느정도 비대칭이 있었다해도 이렇게 부각되지 않았는데 수술 후 정면에서 콧구멍이 잘 보이고 짝짝이라서 ( 0 ) ( 0 ) 이런느낌으로 부리부리대마왕 같아보이고 45도 각도 울퉁불퉁해보임은 여전함 우측으로 고개 돌려 봤을때 미간콧대는 들어가있고 매부리 부분은 나와있어 보임 경과 예약 이틀 전 갑자기 전화로 예약 일날 원장님 수술 일정 때문에 이날은 아예 경과 예약이 어려울 거 같다 함 (?...) 저도 이날 밖에 시간 안된다니깐 대기시간 발생할 수 있다 해서 이랬다저랬다 그냥 수술 환자 새로 받아서 다른 날로 경과 예약 바꿔라 이렇게 밖에 안 느껴지고 그냥 어이가 없었음 아무튼 병원 예약 일날 병원 방문함 울퉁불퉁한 게 너무 거슬리면 필러를 채워줄 수 있다 함 애초에 수술한 코에 필러를 채우는 건 아닌 거 같아서 필러는 싫다 말하니 그러면 매부리를 살짝 더 깎아줄 순 있지만 깎는다고 해서 완전히 매끄러워진다 보장 못 하고 오히려 더 이상해질 수도 있다 하여 그냥 그렇게 상담 종료하고 6개월 경과 볼 필요도 없을 거 같아서 예약 안 잡고 귀가하겠다고 하니 수술방 선생님이 그래도 담당 실장님 뵙고 가는 게 좋지 않겠냐해서 계속 대기하다가 하는 말이 6개월 경과는 어떻게 할까 얘기하길래 아까 6개월 경과 안 보겠다고 말했는데 이얘기 듣자고 대기한 건가 어이가 없고 집 가는데 그냥 눈물 밖에 안 남 원장님은 애매하게 말씀을 하셔서 그냥 좀 더 회복 기간 갖고 추후 타 병원에서 재수술할 예정 비염수술도 같이 진행했지만 수술 후 따로 CT 보며 경과를 봐주시거나 하진 않음 항상 한쪽 코가 막혀서 잠잘 때 불편해서 받은 건데 평소에 서있는 상태에서는 괜찮으나 자려고 누워있을 때 코막힘이 여전함 추가로 담당 실장님은 중간중간 반말하시는데 불편했음 고치셔야 할 듯 수술방 선생님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잘해주셔서 아직도 감사함 수술 당일 귀가할 때 마취가 덜 깨서 비몽사몽했는데 퇴근길에 같이 1층 정문까지 부축해 주시고 경과 때 괜찮을 거라고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해주셔서 멘탈적으로 힘이 많이됨 해당 게시글은 해당병원을 비난하거나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허위사실을 퍼뜨리려고 쓰는 글이 아니며 글에 내용에 대하여서는 어떠한 허위사실도 없음을 밝히며 본 게시물은 성형수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목적으로 작성하였고 우리 헌법 및 소비자기본법이 보장하는 ‘소비자의 권리’에 기초하여 작성되었으며, 정보 공유 및 다른 환자분들께 도움을 드리려는 객관적 사실 공유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 외의 의료기관에 대해 어떠한 비방의 목적을 없음을 밝힙니다.
All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