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 그 사람은 모르겠지.. 나만 좋아하고 혼자 상처받고 너때문에 하른종일 좋다가 안좋다가 별거 아닌 말에도 신경쓰고 의미부여 하게 되고 그러다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눈도 못마주치고 굳어버리는 나는.. 참 바보같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