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것도 하는것도 없이 시간만 흘러가는거같아 수술하고나서도 불만은 없는데 그냥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싶은건 흔한 변덕인건지 막상 돌려놓으면 또 후회하는건 아닌지 요즘들어서 쓸데없는거까지 아무 생각이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