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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확실히 멘탈이 나간 날에는

글쓴이
Date 23.11.14 16:00:12 View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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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뭐 안 잡히긴 한다.. 집이나 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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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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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뭐때문에 멘탈이 나갔누.. 난 회사에서 실수할까 조마조마 정신 붙잡고 살고있따
23-11-14 18:26
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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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외쳐 "마치고 떡볶이."
힘내!
23-11-15 11:33
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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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냥 집 가서 틀어박혀있고 싶어져 ㅋㅋㅋ
23-11-15 13:56
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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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나간 날 하루정도는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것도 좋아! 그렇다고 계속 침대에만 누워있으면 계속 처지니까 산책도 좀 하궁 많이 힘들겠지만 파이팅! 버틸 수 있따!!
23-11-15 17:14
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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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맛있는거 먹고 스트레스 풀면 좋아! 기운내!! 먹고싶은거 먹엉
23-11-15 17:25
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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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나는 매운거 먹으면 좀 나아지더라!! 그래서 어제 매운 찜닭먹음!
23-11-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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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 Surgery Clinic like the fir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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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valuation61
코성형
코제거(재수술)
콧볼축소
코끝성형
눈매교정
4.0
재수한 친구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친구한테 들었던 것 처럼 원장님이 굉장히 시크하셨음. 상담했던 병원 중 유일하게 콧볼 축소를 추천했었는데, 과한 권유라고 생각하진 않았고 추구하는 미의 기준이 내 기준 보다 화려했던 것 같음. 내기준 친구코 화려한거 같은데 친구는 자연스럽다고 만족중이라 세련된 느낌의 자연스러운 코를 원한다면 괜찮을 것 같아. 나는 극강의 자연스러움을 추구해서 상담하고 수술하진 않았지만 후기사진이 본인이 추구하는 미의 기준과 부합하면 상담받아보는거 추천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그래도 재수술 환자가 많이 찾는 병원 같아서 원장님 실력은 어느정도 보장된다고 느껴졌어. 근데 원래 성형외과는 상담실장이 수술 가격을 정하나? 처음에 말했던 가격이랑 재수한 친구 가격이랑 거의 같아서 난 절골도 안하고 실리콘인데 왜 가격차이가 없냐고 물어보니 그럼 할인해서 300만원으로 해준다고 해서 좀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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