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나 집순인데

글쓴이

Date 24.06.12 11:39:12 View 500

어릴땐 그 무리에 어떻게든 낄려고 애썼는데
왜 그랬나 싶음
암튼 집순인데 돈벌러가거나 쓰레기 버리러가거나 마트가거나 밥 먹으러 갈때 말곤 주로 집인데 진짜 꿈이 집예쁘게 치우고 꾸미고 완벽하게 집순이가 되고 싶다 멋진 집순이 되고싶다
돌아다니면 그날 몸 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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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ㄹㅇ 닌데? ㅇㅈ

24-06-12 12:39

글쓴이

Writer

집에만있으면서 생계활동 가능하게 컴퓨터 존나 잘 다루고싶음 돈 많고 능력있고 집에서 돈버는 완벽한 집순이고 싶어

24-06-12 13:05

2번 댓쓴이

ㅋㅋㅋㅋ나도.. 사람 만나는 것보다 집이 제일 편하고 좋아

24-06-12 12:40

글쓴이

Writer

나도

24-06-12 13:06

3번 댓쓴이

ㅋㅋㅋㅋ나도.. 사람 만나는 것보다 집이 제일 편하고 좋아 ㅋㅋㅋ

24-06-12 12:56

글쓴이

Writer

사람만나면 싫은건아닌데 다만 혼자 있을때 더 편하고 안정감을 느낌

24-06-12 13:00

4번 댓쓴이

맞아 ㅋㅋ 나도 파워이에서 I로 변함 ㅋㅋ

24-06-12 12:57

글쓴이

Writer

혼자 만의 시간이 꼭 필요함

24-06-12 13:07

5번 댓쓴이

진짜 집이 초ㅣ고인거 가툼... 나갓다가도 집에 들어가면 맘이 너무 편해짐

24-06-12 14:29

6번 댓쓴이

집이 최고야 시끄럽고 사람 많은곳 가면 수명 줄어드는느낌….

24-06-12 15:17

7번 댓쓴이

집이 최고지~ 나도 예전에는 나다니는 게 좋았어.... 옛말임

24-06-12 15:21

8번 댓쓴이

맞아 사람 만났다 오면 그 만난 시간 이상 혼자 보내야 치유가 돼ㅠㅠㅠㅠㅠ

24-06-12 16:05

9번 댓쓴이

아 나도 점점 집순이 되어가는중,, 행복해 집에 있으면

24-06-12 16:20

10번 댓쓴이

난 태생이 집순이라 이제 가끔나가는것도 너무힘들어ㅋㅋㅋㅋㅋ

24-06-12 16:28

11번 댓쓴이

맞아 진짜 인정 예전에는 아득바득 두세번정도는 나갔는데
이제는 별 생각이 없어
뭔가 혼밥도 별 생각없이 하게되고 근데 난 이게 행복해~~~

24-06-12 17:08

12번 댓쓴이

집에서도 충분히 즐기면서 살수 있다고 생각해 돈벌러 나갈때 만나는 인간관계만해도 충분 한것 같에 내생각도

24-06-12 17:49

글쓴이

Writer

나도

24-06-12 17:55

13번 댓쓴이

집만한 곳이 어디가 있어 나가면 고생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에

24-06-12 18:39

14번 댓쓴이

확실히 사람들이랑 있으면 기빨리는 느낌이 싫어서 집에 있게돼

24-06-12 20:03

15번 댓쓴이

난 밖으로 돌고 싶은데 밖에 나가도 할게 없던데 밖이 오히려 더 심심해

24-06-12 21:01

16번 댓쓴이

ㅇㅈ 집에서만 있으면 안 심심하냐는데 할 게 너무 많아서 문제임
집에 있는 안정감이 얼마나 행복한데

24-06-12 22:46

17번 댓쓴이

나도 찐 집순이야 나가려면 큰 마음가짐이 필요해 상상만으로도 에너지 소비

24-06-13 02:53

18번 댓쓴이

나도 집 인테리어 이쁘게 하고 혼자 소소하게 지내는거 너무 좋아..

24-06-13 11:45

19번 댓쓴이

나도 그냥 집에서 혼자 이것저것 하는 게 좋아 밖에서 사람 만나는 거 좋긴 한데 기 빨

24-06-13 17:57

20번 댓쓴이

맞아 집에서 드러누워있는게 최고

24-06-13 20:06

21번 댓쓴이

집이 커야 안답답하고 꾸밀맛도나고 여백의미도있고
결국 다 돈이네

24-06-1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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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집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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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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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장님께서 원하는 라인 최대한 반영해주시고 수술도 자연스럽게 잘 됐습니당! 상담때랑 수술직전 라인디자인하실때 꼼꼼히 봐주시고 원장님 실장님 간호사님 다 친절하세요! 첫수술인데 인상안변하구 자연스럽게 돼서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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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를 확실히 파악해주시고 문제점을 잘 잡아주심 사후처리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직접 원장님이 다 해주시고 상처하나도 신경쓰는 책임감 있는 모습에 신뢰가 간답니다. 환자를 정말 소중하게 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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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