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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당근 황당하네ㅋㅋㅋㅋ

글쓴이
Date 24.06.12 11:04:19 View 361

백화점브랜드 쿠션 선물 받은게 내가 기존에 쓰는거보다 너무 어두워서 팔려고 당근에 올려놨는데 어떤 사람이 자기 화장품이랑 교환하자길래 난 똑같은급 새상품 다른호수 인줄 알았음ㅋㅋㅋ
무슨제품이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지금 당근에 판매중인 화장품들이랑 교환하쟤
??하고 보니까 올리브영 제품들 그것도 죄다 써서 파우더가루 잔뜩끼고 패키징 코팅 까진거 팔면서 내가 파는거랑 교환하자고 ㅅㅂㅋㅋㅋㅋㅋㅋ 인생 재밌게 사는거 같아서 걍 조용히 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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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5
1번 댓쓴이
고딩인가.. 당근에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
24-06-12 11:58
2번 댓쓴이
얼탱이없다 그걸로 교환할 수 있다고 생각했나ㅋㅋㅋㅋㅋㅋ
그런 시도하는 거 조차 짜증나 생각없어보여서
24-06-12 12:19
3번 댓쓴이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아..
24-06-12 12:57
4번 댓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또라이네
24-06-12 13:42
5번 댓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상한 사람 많아
24-06-12 13:51
6번 댓쓴이
기본적으로 본인이 개소리를 하고 있단 자각조차 없는 사람 진짜 많음 ㅋㅋㅋㅋ
24-06-12 14:02
7번 댓쓴이
당근에서 사고 다시 파는 사람도 있더라 ㅋㅋㅋ
24-06-12 16:05
8번 댓쓴이
참신하게 사람 당황하게 만드는게 중고거래…차단해도 개킹받음
24-06-12 16:40
9번 댓쓴이
당근 이제는 좋은지 모르겠음 사기꾼들이 너무 많고 일반사람들도 그냥 신고해버리니 친구는 신고당해서 경찰서 들랑달랑하고 있음 아무 이유없이 했데 근데 조서는 써야한다고 오라고 했데
24-06-12 17:53
10번 댓쓴이
중고거래 더욱더 안전하게 하는 방법은 없나 당근도 불안하던데
24-06-12 18:44
11번 댓쓴이
뭔생각이야 진짜…
진짜 요즘 별의별 사람 다 있는거 같아….
24-06-12 20:10
12번 댓쓴이
중고? 새거가 너무 비싸서 중고를 찾는건가? 아님 찾을 수 없어서 중고라도 찾는건건?
24-06-12 21:06
13번 댓쓴이
되게 생각없네.. 그걸 어케 교환 할 생각을 이상한 사람이네..
24-06-13 02:21
14번 댓쓴이
당근하면서 동네에 이상한 사람 많은거만 알게됨.. 상식 밖의 사람들 많더라
24-06-13 11:50
15번 댓쓴이
ㅋㅋㅋㅋ미쳤네 왜 쓰던 걸...
24-06-1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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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4.1
Evaluation94
쌍커풀
안검하수
트임
눈매교정
중년눈성형
4.2
이 병원에 수술 날짜를 잡았음 이유는 내 눈이 사이는 멀지 않은데 앞머리가 엄청나게 꽉 막힘 서준맘처럼 미간이 너무 좁아질까봐 앞트임은 다 패스했는데 여기선 눈 앞머리는 뾰족하게 하면서 위쪽으로 더 트는 방법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고 말로 설명하니까 어려운데ㅎ 아무튼 수술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계속해서 더 궁금한 건 없냐고 물어봐주심 솔직히 좀 신결 쓰이는 부분도 많았음 네이버 리뷰나 여기서도 포함해서 안 좋은 리뷰를 몇 몇 개 봤는데 내 기준에선 그 사람이 되게 예민한 거 같았고 오히려 리뷰 관리 안 하는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수술이 망했다라는 리뷰가 아니라서 여기에 예약금 걸었음
1.6
ㅇㅇㅇ 계실때 첫 쌍수했음 5년전. 너무 힘든경험이었어서 리뷰쓰고싶지도 쳐다보고싶지도 않았음 근데 후기보다가 또 발견해서 씀 수술직전에 라인잡은게 맘에 안들어서 서로 얘기하다가 짜증내심 그때 워낙어리기도 하고, 혼자갔어서 우물쭈물 말도 잘 못한상태로 수술실감 . 그결과 당연히 처참 그냥 눈에 찍 선 그은 소세지됨. 그리고 풀고싶어서 상담갔는데 실장이 했던 원장님한테 풀어달라해야 될거라고 반협박?하시길래 또 그런가보다 하고 마취비 내고 수술. 20분이면 끝난다고 한 수술이 거의 2시간 넘게 걸림 수면마취가 아니라, 수술내내 의사간호사 대화 중간중간 들렸는데 “아 김원장님 수술법 모르는데“ ,”아 어떻게하신거야“ + 몇십분동안 혼자 수술실 대자로 누워서 방치됨 수술 끝나고 눈탱이밤탱이돼서 나옴 지금 생각해보면 고소감인데 그때 당시에는 너무 트라우마에 빨리 그냥 잊고싶어서 도피함. 원장님은 기억안나시겠지만 아직도 끔찍했고, 그 병원은 여전히 인기많고 홍보도 많이해서 강남갈때마다 찡그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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