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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남친 이거 기싸움하는걸까 아님 그냥 헤어지자는걸까+++헤어졌어

글쓴이
Date 23.11.01 18:30:37 View 3,472

남친이 내가 계속 이해해주니까 그걸 당연하게 느끼는거 같더라고
A로 데이트 가자고 정하면 그 주는 친구가 올라온다고 해서 다음주로 밀리고
본가에 가야한다고 밀리고 피곤하다고 밀리고 이런 느낌??
저거 말고도 그냥 날 별로 안 좋아하구나 느껴져서 지치다가 어제 못참고 힘들다 지친다 도와달라했는데
제대로 결론 안나고 전화가 끊겼단 말야
근데 내가 연락 안하니까 하루 종일 연락이 없어
그냥 헤어지자는 의미겠지
내가 을이긴 했어 이 연애에서는
사랑하는게 아니라 짝사랑 하는 느낌이다..ㅠ

+++ 헤어졌어 얘들아! 같이 고민해주고 속상해해주고 따끔하게 말해줘서 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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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봐줄순없어..?난 진자 조은디 뭔가 일이있는경우도 있잖아 ㅠ 물론 너 남친옹호하는건 아님
나도 좀 너 남친같은편이라 ㅠㅠ ...
23-11-01 18:35
글쓴이
Writer
그래서 이해해줬던 건데ㅠ 이게 점점 심해져서.... 호구취급 당하는 느낌이야
23-11-01 18:37
1번 댓쓴이
터놓고 이야기를 좀 해바바 사실 자각을 못하고있을지도 모름 나도 남친이 말해서 알았어 호구로 생각하는거 절때절때아님 ㅠㅠ 개사랑함
23-11-01 18:38
1번 댓쓴이
만나서해 전화로 하지말구 ㅜㅜ 표정보면서 말해야대 이런거는 ㅠㅠㅠㅠ
23-11-01 18:39
글쓴이
Writer
그러고싶은데 남친 일하는 시간이랑 내가 일하는 시간이랑 완전 반대라 주말까지 볼 시간이 없당..ㅠ 그냥 이렇게 서로 잠수 타다가 헤어질거 같으
23-11-01 18:43
1번 댓쓴이
앙대 ㅠㅠ 힁 근데 최대한 만나서 대화 해봤음 즇겠더 둘중한명이 교대근무든 주말근무든 하니까 시간이 안맞는거같은데 넘 내 상황같아서
남친도 그냥 대화 하기싫거나 상황을 피하려고 한거 아닐거야
당장에 대책도 안떠오르고 본인이 한 행동들도 생각해보고 그러느라 그런것일지도 몰라 진심이야
23-11-01 18:53
글쓴이
Writer
그랬으면 좋겠는데.. 먼저 연락하기 너무 싫은데 기다려봤자 연락이 안올거 너무 확실해서 진짜 그냥 이렇게 끝날거 같애
23-11-01 19:59
2번 댓쓴이
본가는 피치못할 사정일 수 있는데 친구는 만나면서 여친은 피곤하다고 안만나면 난 바로 헤어질 듯 우선순위가 꼴등이잖아
23-11-01 18:43
글쓴이
Writer
맞아.. 그래서 전에 부탁도 했어... 내가 1순위는 못 되어도 친구보다는 우선순위가 높고싶다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찌질하네 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3-11-01 18:45
3번 댓쓴이
예사랑은 보는시간 많은데 친구는 진짜 가끔봐서 그럴가능성높아 연애도 필요하지만 친구랑 보내는 시간도 필요해 우선순위랑은 별개로생각하는게 좋아
23-11-04 13:05
4번 댓쓴이
나도 똑같이 을 자처하고 친구만난다고 나 안만나고 어디 간다하고 일있다고 하고 나는 한달에 한번만 만나는거 다 이해해줬더니 나만 피폐해지더라고 그래서 결국 3년중에 2년을 참으면서 버티다가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나서가 훨씬 더 행복하더라 그리고 지금은 다른사람 만나고있는데 걘 그냥 노력할생각도 안했던 애라는걸 확실히 느꼈어 2년을 참는 동안에도 너무 안만나고 연락없는거  힘들다 좀 만 바뀌면 안되냐 몇십번씩 말해봐도 그때 뿐이고 계속 참아주니까 걘 날 이렇게 해도 계속 있어주는 사람으로생각하고 그거 절대 안바뀌더라 헤어지고나서야 알아
23-11-01 19:11
글쓴이
Writer
맞아.. 그냥 계속 당연히 옆에 있을 사람 취급하는게 너무 싫어 나 심지어 100일도 안됐는데 벌써 이러니까 답답해서 죽을거 같애
23-11-01 19:58
4번 댓쓴이
와 나도 100일전부터 그랬었어....
23-11-01 20:26
글쓴이
Writer
그만하는게 맞겠지? 나 진짜 회사에서도 울고 퇴근길에서도 울고 미치겠다ㅠㅠㅠ
23-11-01 21:35
4번 댓쓴이
웅,, 솔직히 나도 맨날 울고불고 해봤던 입장에서 지금생각해보면 더 빨리 못끊어낸게 후회돼더라 시간도 아깝고ㅠㅜ,,, 더 좋은사람 만날수있을거야 예사야
23-11-02 20:06
글쓴이
Writer
고마워 예사야ㅠㅠㅠ
23-11-03 11:43
5번 댓쓴이
니가 끌려다니는거 맞네 현남친 아니면 차라리 자살한다 이정도 아니지? 답은 나와있음
23-11-02 01:03
글쓴이
Writer
웅.. 따끔하게 말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
23-11-02 10:15
6번 댓쓴이
이건 아니지.... 너에 대한 배려가 없잖아 ㅠㅠ다른건다 괜찮은데 친구만나야 한다고 여자친구 약속미루는건 아니야...
23-11-02 10:27
글쓴이
Writer
맞아.. 내 존재가 친구보다 못한거 같애 진짜
23-11-02 11:26
7번 댓쓴이
헤어져.. 진짜 뭐 매주 만나다가 한번 친구만나러 가는거, 한번 가족만나러 가는거 이런건 이해할 수 있는데,
예사가 말하는거보니까 그냥 아닌거같아서.. 진짜 여친이 1순위가 아니더라도 꼴등은 되지 말아야지 ㅡㅡ 여친보다 친구가 더 중요하면 걔랑 사귀라해.
친구가 해외에 있다가 들어온거나 죽을병 걸린거 아니면 용서못함. 어떤 비하인드가 있더라도 난 용서 안함.
23-11-02 11:03
글쓴이
Writer
웅.. 나도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 점점... 먼저 연락하기 죽어도 싫었는데 그냥 전화해서 헤어지자고 해야겠다...
23-11-02 11:27
8번 댓쓴이
ㅋㅋㅋㅋ 뭔 사정이야 사정이 있어도 생각이 있음 언질을 주어야지 누군 안 피곤하고 그른감 노력할 생각도 없고;; 남친 존나 이기적이네 당장 헤어져
23-11-02 15:53
글쓴이
Writer
웅.. 오늘 헤어지자 하게... 전화로 할지 걔 일하는 가게로 갈지 그거 고민 중이었어...
23-11-02 15:54
9번 댓쓴이
먼저 헤어지자하기 미안해서 예사가 말하도록 유도하는 거 같은데?
23-11-03 16:40
10번 댓쓴이
남자가 마음이 없는거같은데
남자는 좋으면 무슨핑계로도 만나려고함
헤어지는게 좋을듯
23-11-03 16:51
11번 댓쓴이
내가 다 서운하다... ㅠㅠ 도와달라고까지 했는데 연락이 없다니... 네가 제일 중요하니까 너한테 좋을 선택을 해
23-11-04 17:37
12번 댓쓴이
내가 다 서운하네 진짜로? 예사가 연락 없다고 똑같이 없는거 보니까 마음뜬거같은데...
23-11-04 22:49
13번 댓쓴이
이건 헤어져야 맞는듯...
23-11-05 00:00
14번 댓쓴이
내가 다 서운하다… 그냥 헤어지는게 서로 정신건강에 더 좋을듯
23-11-05 00:55
15번 댓쓴이
나 같으면 남친 저러면 사랑받는듯한 느낌 혹은 나를 배려해주고 있다는 느낌 전혀 못받을것 같앙. 진지하게 이야기ㅎ해보고 끊을듯 ㅠㅠ
23-11-05 06:39
16번 댓쓴이
헤어지고 좋은 남자 만나는게 답이야!!!! 얼른 정리해
23-11-05 12:31
17번 댓쓴이
잘헤어졌어  사랑받으면서  사랑해야지
주기만하는건 지친다고
23-11-07 20:43
18번 댓쓴이
존중받으면서 연애해 그래야 오래가
23-11-07 23:25
19번 댓쓴이
남친 뺨아리마렵네
23-11-08 20:52
20번 댓쓴이
존중받지 못하는 연애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23-11-09 09:23
21번 댓쓴이
일단 얼굴보고 얘기했는데도 아니다 싶으면.. 정리해야지뭐
23-11-09 13:22
22번 댓쓴이
이제야 글 봤는데 넘 서운하네 ㅜ
23-11-09 23:16
23번 댓쓴이
일단 다른 것보다 너가 그렇게 느끼면 그냥 본인을 위해서라도 해어지자
23-11-10 00:52
24번 댓쓴이
헤어졌구나ㅜㅜ고생했엉!!! 애초에 만나지 않는게 좋았었겠지만 ㅜㅜ축하해!
23-11-10 15:53
25번 댓쓴이
잘했네
나도 최근에 비슷한일있었어.
롱디인데 기념일이라 보자고 했는데 갑자기 해외에서 친구 온다고 내 약속을 미루는겨.
해외에서 오는 친구는 2주가량 머무를꺼고 나는 2일정도 있다가 또 가야해.
나랑 한달을 못봐놓고 기념일에 날 안본다고? 싶어서 살짝 화나가지고 얘기함.
그러니까 기다려보라고 하더니 조정하더라
시벌거 조정할수있었으면서 생각도 쳐 안하고 나를 먼저 미룬다는 생각을 조져버리고 싶긴한데 꽤 오랜만에 본 친구가 잠깐 입국한다니까 그럴수있지 하고 넘어가긴함..

근데 이렇게 조정안되면 그것도 여러번그러면 헤어지는게 맞음. 힘들겠지만 잘 했어
23-11-10 23:02
26번 댓쓴이
헷갈리게하는거자체가 마음이식은거야 우린사랑받으면서살아야지ㅠㅠ
23-11-12 17:49
AD
Top Class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3.4
Evaluation443
코성형
코끝성형
트임
눈밑지방재배치
안면거상
4.2
두번째 코 수술 함 기증늑 실리콘 사용 상담 친절하게 해주시고 복코였는데 회려한 코 원해서 최대한 많이 올려달라함 모양은 화려하고 이쁘게 나옴 문제는 처음부터 비중격이 휘엇엇음 붓기일거라 기다려도 그대로 콧대는 안휘고 콧구멍쪽보면 비중격이 아예 한쪽으로 기울어있었음 겉보기엔 코모양은 맘에들었음 그치만 한쪽코가 막힌채로 평생을 살수는 없어서 병원에 문의하니 이비인후과쪽 문제라고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이비인후과가서 레이저로 지지는 시술 받으라함 수술 후 붓기빠지니 찝힌코도 심했는데 이건 원래 내모태코가 약간은 그런모양이기도 했지만 수술하니 더 심해짐 비밸브협착증이 생겼다고 함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대학병원에서 비중격만곡증,비밸브 수술하고 숨은 훨씬 편하게 쉬어짐 근데 모양은 여기가 더 예쁘긴했던것같음 비중격은 첫수술때 다른곳에서 비중격써서 좀 더 심해진거같긴한데 애초에 비염 있는사람은 조금 수술고민많이 해보고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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