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사각턱때문에 놀림도 많이 당하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서 작년에 성인되고 부모님한테 턱 수술을 해달라고 했더니 욕만 먹고 못했어 ㅠㅠ 그래서 이번년도에 내가 돈 다 모으고 꽤 큰 수술이라 상담만 같이 가달라고 했는데 또 욕만 엄청 먹었다 ㅠㅠㅠ 자취하는 게 아니라 몰래 하지도 못해.. 차근차근 얘기를 해보려고 해도 부모님이 화나면 말이 잘 안 통해서 너무 답답하다 ㅠㅠㅠㅠ 그렇다고 그냥 성형해버리고 용서 구하는건 진짜 감당이 안 될 것 같아 어떡하지 ㅠㅠㅠ 진짜 사각턱이 너무 스트레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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