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병원 입원도 해보고 주변인 얘기 들어봐도 젊은 사람들 포함해서 무식한 사람들 많아. 이게 못배우고 안배운 무식이 아니고, 모르면 물어보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고, 하면 어떻게 될지 설명을 해줘도 제대로 듣지도 않는 사회적 기본 상식이 결여된 무식함. 난 성예사 와서 정보 얻으면서 그런 기본 상식이 결여된 무식한 질문이나 답변글 진짜 많이 봐서 너무 놀랬음. 대체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고, 그걸 그나마 좋게 표현해서 간혹 핑프라고 하는거지 핑프라는 단어로도 설명도 안 될 정도로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