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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스무살

글쓴이
Date 23.05.20 12:24:30 View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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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인데  주변 친구들 다 대학 가있는거 보니깐 나도 지금이라도 회사 그만두고 대학 갈까 고민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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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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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면 대학 진학 자체를 목적으로 두지 말고 아예 진로부터 생각해봐도 충분히 성공 할 수 있음!! 파이팅
23-05-20 13:16
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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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봐!
23-05-20 14:31
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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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들어간 애들은 본인들은 대학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예사에게 두고두고 마음에 걸리니 시간 없으면 사이버대학이나 그런데라도 다녀
23-05-21 17:36
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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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으로 무리를 따르지 말고, 당신이 개인적으로 그것에 열정을 느끼는지에 따라 이 결정을 내리세요.
23-05-22 05:34
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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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구랬어 나중에는 대학안간거 후회되더라ㅎㅎ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지굼이라도 가!! 취업은졸업이나 휴학하고 해도 되는거잖아!난 대학가는거 추천 ~!20살이면
23-05-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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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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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때는 바야흐로 2018년 겨울.. 쌍수 발품팔러 자연주의 포함 다른 성형수술 6곳 정도 상담하러 감 담당실장님이 내가 원하는 니즈파악을 정확하게 하시고 진심으로 상담하는 모습에 홀린듯이 결정함 그 때 당시에도 자연주의 병원 자체는 유명했는데 딱히 의사선생님 지정 안 하니까 그냥 상담실장님이 추천해주심 나중에 알고 보니까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새내기였음 ㅋㅋ (지금은 다른 곳으로 간듯 ) 결론적으로 말하면 쌍커풀 짝짝이 만들고 밑트임도 오른쪽이 잘 안 돼서 실밥풀으러 갔을 때 한 번 더 밑트임 교정 받음 그리고 1년? 좀 안 돼서 오른쪽 쌍커풀 앞쪽 라인이 풀어지기 시작함 처음에는 눈이 부어서 그런가 ? 했는데 아니였음 풀린거였음 ㅋㅋ 그리고 아직도 기억에 뚜렷하게 남는게 수면마취 중간에 풀려서수술중에 의사랑 수술방 직원 대화하는거 들었는데 자기는 연자 쌓이면 ㅇㅇㄷ 대형병원 갈꺼라고 그 때는 왜 못 따졌나 싶음 암튼 첫수에 200넘은거면 호구 잡힌거였는데 수술결과도 ㅂㄹ여서 추천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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