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는 언제나 나에게 겨룰 창을 들고 있었고 내 일수거일투족을 편협한 생각으로 바라보고 있었어 내 미래는 보이지도 않고 인생이 즐겁지도 않아 이 세상에 내 편은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 무슨 생각 무슨 다짐으로 나는 살아가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