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집 거리가 꽤 먼데 나도 학업때문에 바쁘고 연말이라 전남친도 바쁘고 데이트도 거의 못했거든 전남친이 카톡을 자주하는것도 아니고 읽씹에, 단답에.. 좀 고쳐줬으면 좋겠다고 매번 말했는데 안고쳐져서 그냥 내버려뒀다가 ㅋㅋ 오늘 차였는데 진짜 완전 홀가분하다 안전이별해서 좋고 연락관련해서 스트레서 안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스트레스 받았나봐 올해도 또 홀가분한 솔로 크리스마스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