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 아저씨임.
이제 왠만한 고 나잇대 지인이나 친구들은 애 키우고 가장/주부로써 가정을 꾸리며 자기 관리 하기는 사실상 힘들지만 그 자연 그대로의 나이듦이 멋있는법 이라고 느껴.
막 시간을 역행하려 연예인들이나 받는 비싼 시술 같은거로
억지로 젊어 보이려하는것보다는 저런 노화가 더 보기좋기도하고..
암튼 아직 내가 결혼 안해서 그런가
이 나이에도 연애나 결혼 하려면 우선순위를 무조건 얼굴이
최고라는 고정관념도있고 20대때나 30대초에나 많이 들었던
외모칭찬을 계속 듣고싶은 욕심이 사라지질 않는다ㄷㄷ
이런게 외모정병 뭐 그런건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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