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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안 예쁜데 예쁘다는 외모 칭찬 많이 듣는 사람들은 뭘까??

글쓴이
Date 24.07.20 07:56:03 View 1,405

제목이 나거든?? 근데 이유가 뭐지..

칭찬 들어도 정작 나는 못생겨서 계속 거의 모쏠이나 마찬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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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5
1번 댓쓴이
이쁜거
24-07-20 12:20
2번 댓쓴이
조화롭고 분위기 있게 예쁘다는 의미 아닐까?? 결론은 예쁜거지
24-07-20 15:27
3번 댓쓴이
예쁜걸 너만 모르는거 아닐까 ㅎㅎ......
24-07-20 15:37
4번 댓쓴이
잘 꾸미는 거랑 예쁜 거랑 다름
예쁜 사람이 안 꾸미고 후줄근 추리닝에 머리 질끈 똥머리 한 거랑
평범한 여자가 화장 헤어 패션 구두 다 신경쓴 거랑 다름
사람들은 후자를 잘 가꿔졌다고 티가 나는 걸 느낌
그래서 예쁘다 해주는 거임
전자야 얼굴 예쁘지만 전혀 꾸미지 않았으니 예쁘장한데 애가 꾸미지를 않네...가 되고
후자는 모든 관리를 집중 투자한 게 느껴지니 걔 정도면 예쁘지~ 하게 됨
24-07-20 16:56
4번 댓쓴이
남자들도 그걸 느낌
같은 여자면 헤어 얼굴 화장 패션 네일 신경쓰는 여자를 더 예쁘다고 느낌
꾸민만큼 사람들이 알아봐
24-07-20 16:57
5번 댓쓴이
이정도면 쓰니 본인만 모르는거 아니야??
아니면 기준이 너무 높거나..ㅎ
아니면 진짜 본판이 너무 이쁜데 본인이 잘 안꾸미고 다녀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ㅎㅎㅎ
24-07-20 21:05
6번 댓쓴이
이목구비 조화 좋고 분위기 예쁜 사람들 아닐까 ㅎ)ㅎ??
24-07-20 22:01
7번 댓쓴이
남들이 보기에 보통에 얼굴이고 성격이 좋은 편이면 예쁘다고 하는 경우도 많은 거 같은데 ! 진짜 사람이 별로면 그런 말 절대 안해
24-07-20 22:01
8번 댓쓴이
이쁜건데ㅠㅜ너무 본인한테 엄격한거야..안 이쁘다는 사람한테 절대 이쁘다안한다ㅋㅋ
24-07-20 22:42
9번 댓쓴이
ㄹㅇ본인한테 넘 엄격한거... 진짜 안예쁘면 빈말도 함부로못해ㅋㅋㅌ
24-07-21 14:47
10번 댓쓴이
댓글들 다 공감하고 추가적으로사람이 가볍지 않고 깔끔해보이면 그런 느낌이 같이 들곤 하지
24-07-21 20:41
11번 댓쓴이
혹시 어른들이 칭찬함..? 나는 중년 여성분들이 맨날 예쁘다하는데 현실은 모쏠 존못임.. 아니면 서비스직 사람들.. 내가 좀 인상이 어둡고 우울해보여서 그런가 미용실이나 사진관같은데 가도 막 예쁘다고 그래주는데 이게 예뻐서가 아니라 말그대로 기분좋으라고 안쓰러워보여서 하는말이라는거 다 느껴져서 더 우울해져서 집옴ㅋㅋ
24-07-22 01:12
글쓴이
Writer
아니.. 20대 남자들이... 20대 남자들은 할 말 없고 어색한 분위기에 분위기 띄울려고 나한테 칭찬하는거 같아서 현타 와ㅠ
24-07-22 13:36
12번 댓쓴이
여자/본인이 추구하는 미인상 아님
남자가 추구하는 예쁜상 ㅇㅇ.
보통 얼굴형 모나지 않고 이목구비 너무 빡세지 않고 부드러우면 예쁘다 느껴
24-07-25 00:49
13번 댓쓴이
예쁜 편인거지 본인은 인정하기 싫지만.. 평범 이상인거지머
24-08-05 15:17
AD
TS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Anesthesiology
3.9
Evaluation1223
4.4
People often say that sausage surgery is the most difficult case when it comes to eye surgery, but after my first surgery, my eyes were in that exact condition, so at first I was really lost and had a hard time psychologically. Maybe that’s why I looked around for consultations at places famous for re-surgery, but there wasn’t a place that really caught my eye. As a result, I ended up getting surgery from the director at a place recommended by an acquaintance, thinking it would be my last chance. He didn’t just recommend two-line surgery because it was sausage surgery, but before giving me a full consultation, he checked the condition of my eyes and reflected my opinion and added his own opinion. So I ended up getting re-surgery for eye bridge surgery, and unlike what I thought would be difficult because it was a difficult case, my eyes have been neatly corrected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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