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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누가 먼저 전화 끊었는지 아는 방법 있을까?

글쓴이
Date 24.08.29 17:01:58 View 11,689

공공기관에서 일하는데, 민원인이 동료 직원이랑 상담 받는 도중에 전화가 끊겼데...
그런데 하필 민원인이 화를 좀 내고 있었나봐.
그래서 민원인은 공무원이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다고 주장하고 신문고 쓰고 난리가 났어...
혹시 통신사나 전화국에 전화하면 전화 누가 끊었는지 알 수 있을까?
혹시 비슷한 경험있는 사람은 댓글 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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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3
1번 댓쓴이
헐 ,, 진짜 별걸다 가지고 ,,
24-08-29 17:12
2번 댓쓴이
고생이많아 요 ㅠ
24-08-29 17:12
3번 댓쓴이
아니 요즘 공공기관 공무원들 진짜 싸가지없긴해 난 민원인 마음 이해간다
24-08-29 17:13
글쓴이
Writer
내가 옆에서 수화기 들고 있는데도 전화 끊어진 거 봄.
민원인이 귀나 볼로 잘못 눌러서 끊어진 것 같긴한데.
싸가지 없다는 워딩은 좀 그렇다.
24-08-29 17:24
4번 댓쓴이
진상 여깄노 ㅋㅋ 글 핀트 못잡고 딴소리에 말하는 뽄새 그저 ㅆㅎㅌㅊ
24-08-29 17:52
3번 댓쓴이
진상은 너가 진상이지 ㅋㅋㅋ 너가 진상이니까 진상진상 그러지 ^^
24-08-29 17:59
4번 댓쓴이
아직도 핀트 못잡고 혼자 부들부들ㅋㅋ 글쓴이 답글엔 한마디도 못하고… 평생 그렇게 진상짓 하면서 남들 괴롭히고 살다가 꼭 똑같이 인과응보 당하길~
24-08-29 18:01
3번 댓쓴이
너처럼 입만 나불나불대는 부류가 뭔지아냐?? 오지랖 오지게 넓은 백수라는거임 ^^ 일좀하면서 사람좀 만나라 ㅋㅋ
24-08-29 18:25
5번 댓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당하게 화낼게 없으니까 전화 먼저 끊었다고 난리치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화가나도 타인에게 화내는게 정상인가 비정상임
24-08-30 12:04
6번 댓쓴이
글의 핀트랑은 다르지만 본 게 있어서 공감됨
노인분들 안들리시는데 짜증내는 말투로 언성 높이고
민원 처리도 해야될 업무 중 하나인데 귀찮아하고 띠거운 말투나 행동 보면 진상이라고 마냥 욕하기에는 좀 그렇지
사바사겠지만은 친절한거 바라지도 않고 업무 처리 요구에 맞게 제대로 해줬으면 애초에 그러지도 않음
월급루팡에 오늘만 사는 생각없는 애들이 일처리 개떡같이 하고 띠겁기까지 하니까 문제인거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자기 일인데 나몰라라 하는 공무원들 진짜 많이 봤음 기간제 알바하면서.
공무원들의 고충도 있겠지만은
너무 진상으로만 보지마
진짜 이상하게 일하는 놈들 많아
24-08-30 14:12
7번 댓쓴이
에엥 윗댓 왜저래… ㅇ몌사도 동료도 고생이 많다ㅠㅠ
24-08-29 19:13
8번 댓쓴이
상대방이 먼저 끊은거면 끊어진 소리 날텐데 모르나,,,?
아니 그리고 전화좀 먼저 끊은게 뭐 대수라고ㅠㅠ 할말 있음 한번 더 전화하면 되자나
24-08-30 10:08
5번 댓쓴이
근무하는곳에 CCTV는 없어? 전화수화기어떻게 들고 있는지라도..ㅠ 진짜 별거아닌거가지고 지랄이다
24-08-30 12:04
9번 댓쓴이
사람 상대하는 게 힘들지 진짜 고생 많겠다 ㅜㅜ 잘 해결됐음 좋겠어
24-08-30 12:38
10번 댓쓴이
공공기관은 따로 통화녹음 안해?
고객센타는 다 녹취하거든 통신사(일반전화일테니 kt랑 고객휴대폰통신사)쪽에 누가 먼저 끊었는지 알아볼수 있느냐 질의해봐
컴플레인 심하면 민원 해소 차원에서 간단한 협조공문이나 그런거 팩스로 보내고 협조 요청 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어
물론 위에 쓴 글들은 단순히 생각해본거고 관련 사례를 본적은 없어 고객센타랑 실무는 다른거니까...
24-08-30 22:40
글쓴이
Writer
알아봤는데, 전화기에 추가로 녹음 기기 설치해야 녹음 가능하다네...
일단 통신사에 알아봐야겠다 고마워!
24-09-02 09:54
11번 댓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저런거 가지고도 민원해? 진짜 진상이다
24-08-31 13:53
12번 댓쓴이
진짜 별것도 아닌걸고 민원 오지게 넣네 ㅎㅁ들겠다ㅠ
24-08-31 21:08
13번 댓쓴이
진상이 진짜 흔한거구나... 골치 아프겠다,,어후 다들 힘내셨으면..ㅠㅠ
24-09-01 12:15
14번 댓쓴이
아니  일부러그런것도아니고  누가먼저 끊었는지까지 밝혀야돼?
전화끊어진거 고의가아니었다고 사과하고 넘기지보통은.. ; 결국 공공기관서 사과해야 끝날일이니까ㅡㅡ
24-09-01 16:43
15번 댓쓴이
진짜로 별 희한한 사람이 다 있더라 민원인들 그냥 지긋지긋해
24-09-01 17:49
16번 댓쓴이
별걸다 시비네..왜 그러는걸까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지
24-09-06 22:55
17번 댓쓴이
ㅋㅋ진짜 세상에 별난 사람이 너무 많은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24-09-07 10:59
AD
naturalistic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3.8
Evaluation1595
1.0
존나 걍 망함. 매몰 풀려서 갔는데 심각한 양쪽 쌍꺼풀 비대칭에 (짝짝이) 고정 센 인상이 되어 이전 자연스러운 눈과 전혀 딴 판의 눈이 되어버렸음. 눈매교정 해야된대서 했는데 오히려 이전보다 더 졸린 눈 됨. 한동안 대인기피증 겪음. 그리고 심지어 이전 매몰일때 쌍꺼풀 두께 그대로 해 달랬는데 걍 두배는 두껍게 해놔서 쏘세지 쌍꺼풀 만들어놓음. 두께 두꺼워진거 같다고 얘기하면 여전히 붓기 얘기, 환자 흉살 얘기만 계속해서 대화의 의미가 없음. 사후관리는 아~예 없는 수준임. 경과체크도 내가 물어봐서 잡음. 누가봐도 짝짝이인데 병원에서는 주구장창 환자 붓기탓 하면서 세월아 네월아 시간 보내게 함. 최소한 수술 직후에 의사가 환자 들러서 수술 잘됐다 어땠다 평은 해주지 않나요? 수면마취 깨서 회복방 눈떠보니 의사가 퇴근해 있음. 더 소름인건 허벅지에서 뺐던 지방을 병원에서 보관중이래, 근데 이걸 6개월 뒤에 스쳐가는 말로 간호사가 해줘서 알았음. 왜 이런 기본적인 사항을 수술전이나 당일에 얘기 안해준거죠? 여튼 여러모로 이런 최소한의 시스템도 안 돼 있는 병원을 택한 내가 븅이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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