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힘들다가도 애기들이 나만 쫄래쫄래 따라오는거 보면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감정이 너무 신기하고 좋아ㅋㅋㅋ 한마리는 13살이고 한마리는 아빠가 멋대로 데려온 애기 내가 케어하게된거고 한마리는 버려진 애기(수술 필요하대서) 데려왔는데 셋 다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어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