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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예사들아 남친이 돈주냐, 내가 봉사하냐는 말 ㅠㅠ

글쓴이
Date 24.10.26 14:32:32 View 330

남자친구 친구분들 보는 자리가 있었는데
유쾌하신 몇분이 남친이 돈을 주냐, 여친분(나)이 봉사하냐 이런말들을 했어.... 그냥 장난으로 분위기 띄워주려고 해주시는 말이었겠지?
혹시 다른 뜻이 있었을까봐서.. 걱정되는건 그 자리에서 내가 뭐 잘못한거 있거나 실수한게 있을까봐 ㅠㅠ 최대한 예의 차리려고 노력 했는데ㅠ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글 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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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8
1번 댓쓴이
젠틀함이 부족하고 정석은 아니긴해도 장난으로 자기 친구 후려치고 여친 올려치기 할때 저런말 많이함 내 친구 ㅂㅅ같은걸 왜 만나세요 혹시 봉사정신이 투철하신가요 이런식으로 불우이웃 돕냐 이런 식으로 쓰는거임 썩 유쾌한게 아닐지라도 나쁘게 썼다고 단정짓기는 힘든듯
24-10-26 15:09
글쓴이
Writer
ㅋㅋㅋㅋㅋ예사가 예시 들어줘서 바로 이해됐다 고마워!!! 내 친구들도 친한친구들끼리있으면 그랬을것같아서 이해된다..ㅋㅋㅋㅋㅋ
24-10-26 16:47
2번 댓쓴이
좀 저렴해보이긴 해도, 나였으면 웃어넘길 수 있는 멘트 같음
물론 본인 남친 까내리는 게 충분히 기분나쁠 수는 있음.
24-10-26 15:37
글쓴이
Writer
고마워!!! 나도ㅠ 웃어넘겼어
내가 잘못한거 없다면 안심이야ㅋㅋㅋ
24-10-26 16:48
3번 댓쓴이
좆같은데...나만 기분나쁜가
24-10-26 20:00
4번 댓쓴이
무례한 농담이었을 듯 ㅠㅠ,,,,
웃어 넘겨 ㅎㅎㅎㅠㅜ
24-10-28 10:49
5번 댓쓴이
저게 뭔말이야 기분 더러운데?
끼리끼리 사피언스야.. 무례한 사람이랑 친할 수 있는 이유는 결이 같아서고.. ㅠ
24-10-28 14:50
6번 댓쓴이
기분 나쁠것 같은데ㅎㅎ..남친까내리고 널 올리려고 그랬음 다르게 말할수도 충분히 있다 무슨 돈받고 원조같은거 하냐는 뜻을 장난식으로했을것 같을수도 있은데
24-10-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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