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부터 ㅎ 그전은 기억못함
느리게 흘러간것같은 순서대로
20~22 지옥같은 군대 아무리 있어도 시간이 안감
갈굼도 엄청 심한부대라서 맨날 자살충동느낌
부대 또라이 악마들 하나씩 전역할때마다 와 시간이 가긴 가는구나 희미하게 느꼈음
14~16 중딩시절이 가장 추억도 많이남고
행복했던 시절같음 14때 한일월드컵도 있었고
6~13 이때도 애들이랑 재밌게 놈
그땐 비비탄총 탑블레이드 포켓몬등등
16~19 수능준비 그냥 빨리 대학교 가고싶다
생각에 별로 재미없었음
22~27 편입도 준비했었고 이시절 공부 열심히했지만
추억도 많이남아 즐거웠음, 대학교 생활 이거저거
하다보니 시간 순삭
압도적 1위..
27~36 그냥 눈떠보니 9년이 지나있어
취업후 지역도 지방이라 추억도 거의없고
뭐했는지 모르지만 일단 9살 더먹어있음
앞으로 50살까지는 더 더 빠르겠지? ㅠㅠ
눈떠보면 50살일거같아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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