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앗 아니다 권리인줄 안다는 비슷한말 있지 않나?
착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
고딩때 진짜 엔젤 그자체인 친구가 있었는데 옆에서 보기엔 개답답 호구 그 자체였어
예사는 착한건지 쓰레긴지 분간 안된다는 글 만으로도 착한쪽인거 같은데? 쓰레기는 절대 이런걸로 고민 안하거든 ㅋㅋ
그냥 내밥그릇 챙기고 내사람 챙기고 법이나 사회적 관습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보편적 도덕 수준 정도만 챙기고 살면 된다고 봄
나의 선의는 남에게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악의 또한 그럴지니 그냥 내맘 편한대로 사는게 속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