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쌤들이 성적에 비해 생기부 엄청 좋다고 해주셔서 상향4 안정2 넣었는데 상향 3개 1차 광탈해서 죽고싶다.. 오늘 세번째꺼 결과보고 집에도 못 들어가고 스카에서 울고있어.. 엄마는 나 믿고 성형 예약도 해주셨는데 무슨 염치로 부모님 얼굴보지 진짜.. 친구들은 거의다 1차붙어서 좋아하는데 거기다대고 우울한 얘기도 못하겠고 그냥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