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연애 할 생각도 없고 결혼 생각도 없어
그냥 혼자 지내는게 너무 좋고
가끔씩 친구 만나서 노는것도 즐겁고
외로움은 타지만 그걸 상쇄할만한 취미도 있어
근데 왜 이렇게 거울 보면서 자학을 할까
왜 이렇게 외모에 집착을 하는지 모르겠어
성형외과가서 상담할 때 오죽하면 상담실장이 본인 그 정도 외모는 아닌거 알죠...? 왜....
이렇게 이야기 해줄 정도인데
대체 왜 이렇게 자기비하를 못멈추는건지 이해가 안된다...ㅎ
나를 좀 아끼고 사랑해주고싶어
누구보다 남들한테 관대하려고 노력하면서 왜 이렇게 나 자신한텐 엄격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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