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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20대 중후반이 알바하면 한심한걸까?

글쓴이
Date 24.10.31 12:28:15 View 1,541

성형비, 생활비 벌려고 학교 다니면서 주말 알바한지 1년 7개월 넘었는데 내년에 25살이 되거든

25, 26살 되었는데도 알바하고 다니면 한심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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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34
1번 댓쓴이
N
아무도 한심하게 생각안해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야 남 눈치보지마!
24-10-31 12:29
2번 댓쓴이
N
그런 건 진짜 하나도 안중요해 ㅠㅠ
한국 사회가 유독 알바라는 단어에 좀 민감한 시선이 있어서 그렇지..

사람마다 사는 인생이 다르고 취업 시기도 다르고,
무슨 학과 무슨 일 하는지에 따라서 당연히 알바도 오래 할 수 있고 그렇지

정말 중요한 건 알바를 하더라도 다양한 일과 경험을 쌓으면서 얻는 게 있으면 좋겠지?
(다양한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하는 법 터득하기 뭐 이런거 있잖아, 여러 상황을 대처하는 법이라던지)

그리고 다른 사람의 손 안 빌려고 직접 돈도 모아서 스스로를 꾸미고 생활비도 버는 건데!! 대단하지 오히려!!

그냥 쌈짓돈이라도 꼬박꼬박 모으면서, 내 미래를 위해서 저축하고 돈 굴리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는 ㅠㅠ
나도 예사랑 비슷한 나이대에 비슷한 상황인데 이번엔 주식도 공부중이야 조금씩! + 취업 준비

뭐 사실 예사가 이렇게까지 답변해주는 걸 안바랐을 수도 있지만.. 사실 나도 가끔 그런 생각도 하고 비슷한 상황에서 정말 많이 우울했어서
작은 내 진심 담아서 답글 달아봐..ㅠ 적당히 걸러서 들어줘 어쨌든 전혀 한심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어
24-10-31 12:49
3번 댓쓴이
N
보통 20대가 알바 많이하지 ~ 그런거 신경쓰지마 30대도 40대도 알바 많이해~
24-10-31 13:32
4번 댓쓴이
N
절대절대 난 30살인데도 알바마려워 ㅠ 돈앖어서
24-10-31 13:38
5번 댓쓴이
N
ㄴㄴ 괜찮아 대신 경험 쌓을 수 있는 쪽으로 알바 도전해봐 그거 바탕으로 취직 잘되는 경우도 있으니까ㅇㅇ
24-10-31 13:47
6번 댓쓴이
N
그러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심하지
24-10-31 13:49
7번 댓쓴이
N
노는것도 아니고 일하는게 왜 한심해? 오히려 대견한거지
24-10-31 13:49
8번 댓쓴이
N
진짜 한심한건 그런걸로 눈치보고 안하는거야
24-10-31 14:48
9번 댓쓴이
N
부모님한테 안기대고 알아서 잘하는건데 뭐가 한심함
24-10-31 15:13
10번 댓쓴이
N
학교도 다니는데 알바하는거면 그냥 갓생이지…
학교만 다녀도 본업은 하고있는거자너
24-10-31 15:16
11번 댓쓴이
N
아니 전혀~~
24-10-31 16:07
12번 댓쓴이
N
요즘은 나이 상관없는듯 공부오래 하는 사람도 있고 결혼해서 애 키우면서 알바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해
24-10-31 16:44
13번 댓쓴이
N
전혀! 부모님이나 남들한테 손벌리고 사는것도 아니고! 자기위치에서 열심히 살면되는거지
24-10-31 17:16
14번 댓쓴이
N
전혀 한심하지 않음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사람들 대책없는게 한심하지
24-10-31 17:56
15번 댓쓴이
N
알바도 안하면서 부모님한테 성형시켜달라고 찡찡대는것보다 한심할까? 내가 하고싶은게 있어서 알바한다는데 보기좋지 뭐가 한심해
24-10-31 21:25
16번 댓쓴이
N
에이 그게 머가 중요해 자기가 돈벌어서 쓰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딩
24-10-31 21:32
17번 댓쓴이
N
정답이 어디있습니까 본인 흐고싶은대로 하는거죠 하고 싶은대로 하시길
24-10-31 22:54
18번 댓쓴이
N
전혀전혀 !!!! 요즘엔 30대 40대도 알바하는데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해
24-11-01 01:48
19번 댓쓴이
N
커뮤 년놈들이 개무시하드라ㅅㅂ 아주 인터넷만 켜면 다들 이재용 정용진이야ㅋㅋㅋ
백수때는 백수라고 ㅈㄹ 알바하면 알바한다고 ㅈㄹ 회사 드가면 ㅈ소라고 ㅈㄹ
24-11-01 01:54
20번 댓쓴이
N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도 여기서 한심하다고 못하지 않을까 의미없는 질문이넹
24-11-01 02:17
21번 댓쓴이
N
더 나이들어도 하는 사람들 많아 네가 필요하면 하는 거지 너무 시선을 신경쓰지 말았으면 해
24-11-01 04:17
22번 댓쓴이
N
20대말고도 30,40대도 알바하는 사람 많아 한심하게 생각 안해
24-11-01 07:08
23번 댓쓴이
N
엥!!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디있어!! 다들 돈 필요하면 하는 거지 뭐~~
24-11-01 07:29
24번 댓쓴이
N
성형비 벌려고 알바하는부분이 한심한거지 그나이에 알바할수도잇지 뭐
24-11-01 07:38
25번 댓쓴이
N
엥 절대 일하는게 어디야
24-11-01 15:48
26번 댓쓴이
N
ㄴㄴ 진짜 안 한심해 백수라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더 한심해
24-11-01 16:11
27번 댓쓴이
N
어떤 형태는 노동은 가치있는거라고 생각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감놔라 배놔라 얼마 밖에 못벌바에야 알바는 안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한심함ㅎㅎㅎ!!!
24-11-01 17:05
28번 댓쓴이
N
다른사람은 몰라도 내자신이 몬가 사회에 정착못했다는 사실에 난 슬퍼하는 편이야ㅜㅜ
24-11-01 17:07
29번 댓쓴이
N
그만큼 자기 할일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는 증건데!!! 잘 하구 있어 !!
24-11-01 17:07
30번 댓쓴이
N
그게 왜 한심해? 나 회사과로하다가 몸이 안좋아서 일 그만두고 알바하면서 생활비 벌고살아도 남한테 돈빌려달라 그런 말안나오게 잘살고있어
무슨일이든 불필요한 일이 없고 하고싶은거 하며 나적당히 벌고살면됐지 커뮤에 그나이에알바하냐 짖어대는 호ㄹ자식들이 문제인거야
24-11-01 23:18
31번 댓쓴이
N
알바를 그렇게 오래한거가 이미 예사의 경력이야
24-11-01 23:58
32번 댓쓴이
N
뭐가 한심해 나도 주변에 알바하는 사람들 많아  걱정하지마
24-11-02 02:45
33번 댓쓴이
N
왜그래 나 29살인데 알바해 취준하면서
24-11-02 03:11
34번 댓쓴이
N
엥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않아
간혹 소수들이 있다지만 그래도 보통은 그렇게 생각안하지
일하는게 어디야
24-11-02 17:11
AD
Contour Uijeongseok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4.5
Evaluation38
2.8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갔나봄. 대기도 길었고, 이벤트 기간 끝나서 가격 오른 건 알고 있었지만, 가격을 떠나서도 다른 후기들에 비해 너무 상담 만족도가 낮았음. 우선 CT를 3종류? 찍은 거에 비해 CT 사진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었고, 난 3종을 생각하고 간건데 선생님이 보시기에 내 얼굴이 대단히 손 댈게 없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윤곽으로 볼 수 있는 효과는 미미하기에 지방흡입을 권유받음. 그래서 넙대대한 앞턱 + 매끄러운 얼굴형이 되려면 어떤걸 해야할지 여쭤보니 앞턱은 사실상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심. (이때부터 얼굴 여백이 컴플렉스라 줄이고 싶었던 나는 설령 수술을 해주신다해도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안 나올거란 생각이 듦) 더군다나 처음 윤곽 상담을 받은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 이미 어디까지 줄일 수 있고 등등에 대한 조언을 받았던지라 너무 혼란스러웠음. 뭐가 맞는말인지.. 그리고 예상했던 것처럼 원장샘께서 가이드를 제시해주거나 리드하는 느낌은 전혀 없음. 나처럼 그런걸 조금이라도 원하면 상담 만족도 낮을듯함ㅠ 대신 확실한 장점은 “과잉” 진료는 없으신듯하다. 어떤 의사가 환자가 수술해달라는데 선뜻 할 필요없다 하겠냐며… 다만 이젠 이벤트가 끝나서 3종 기준 예전만큼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니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하는 경우라면 다른곳에 가보시길..! *원장샘이 상담 + 견적 안내까지 동시에 진행하셔서 실장이랑 별로 얘기할 게 없음
5.0
튀어나온 광대때문에 윤곽 상담 다니고있는중인데 여기는 다니고있는 병원들중 유일하게 다른 수술안하고 딱 얼굴뼈,안면윤곽 수술만하는곳이라 상담다녀왔어요 후기도 그만큼 딱 봤을때 전후차이 좋아보이고 평가글 같은거 봤을때도 원장님 상담 퀄리티 좋다는 글이 많아서 갔었음 비용 자체만 봤을땐 다른병원들에 비해서 싼편이긴했는데 그렇다고 대충 수술해준다거나 전문성이 없다거하는건 전혀 아니었고 원장님 성격 자체가 장난끼있는 그런 스탈아니고 필요한말만 하는 스탈이라 어떤 사람들한테는 좀 딱딱하다 느껴질수도있을것같은데 저는 그런 느낌보단 오히려 과잉진료하는 스타일 전혀 아니구나하고 느껴졌었음 앞광대는 안건드려도되고 옆광대랑 45도광대도 같이 다듬어야 넙대대한거 잡힐꺼라고 하심 인형라인 자연스러운 다 가능한데 난 인형라인을 선호해서 최대한 일자광대로 치고싶다고했는데 많이 밀어넣었을때 본인은 관자놀이가 납들보다 좁은편이라 오히려 얼굴이 좀 더 길어보일수도있다는 점 이야기해줌 다른병원 상담시엔 말해준 부분이아니라 이런 부분도 고려해서 봐주는구나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상담받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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