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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다들 성형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뭐야?

글쓴이
Date 23.12.27 19:25:01 View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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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 때 딱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는지!
나같은 경우는 인상개선? 남들이 봤을때 좀 시원시원해보였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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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1
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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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고 와… 걍 좌절감만 들어서 성형조지고싶을때
23-12-27 21:20
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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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해든 뭘하든 너무 맘에안들어서 다시햇엉
23-12-27 21:42
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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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꾼이라서ㅋㅋㅋㅋㅋㅠ 마스크쓰고 인생에서 예쁘다는말 가장 많이 들어봤어 별 관심없었는데 내 코가 눈이랑 이마라인과 상당히 안어울리더라ㅋㅋㅋㅠ
23-12-27 22:30
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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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 때 사진빨 너무 안 받아서
23-12-28 19:42
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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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태기일때 말고.. 진짜 개 리즈인데도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서 성형 결심함!!
23-12-28 20:21
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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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라서 안되겠더라고..! 살까지 찌니까 더 보기가 힘듦 ㅠㅠ
23-12-28 20:27
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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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라는게 얼마나 사회생활에 큰 작용을하는지 느껴서..? 그냥 예쁜 내 친구들은 어딜 가도 호감부터 시작하더라고… 못생걌다고 하긴 좀 그런데 상대적으로 덜 이쁜 애들은 자기를 광대로 만들어서 호감을 사려고 하고…나도 그쪽이었는데, 어느날 이걸 느끼니까 갑자기 현타가왔어.
23-12-29 02:41
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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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커풀 자꾸 풀리고 얼굴 부어서 못생겨 보일때.. 그래서 쌍수하려구
23-12-29 03:08
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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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찍어준 사진이 별로야
23-12-29 18:36
1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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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볼때, 사진찍을때 내가 마음에 안드는부분밖에 안보여서
23-12-29 23:56
1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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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데 내 얼굴이 별로더라
그냥 좀 예뻐지고 싶었어
24-01-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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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Face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4.0
Evaluation466
코성형
쌍커풀
지방이식
안면거상
이마거상
4.6
더이상 실이나 레이저 리프팅으로 효과를 못봐서 미니거상을 결심한 케이스에요, 무너지고 처진 살들을 보면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유명한 병원이라 듣고 방문한거라 시간에 쫓기듯이 상담 보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그렇지는 않았고, 오히려 환자를 더 신경쓰고 사소한 고민들도 귀담아 듣는 느낌이라 배려받는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보통은 저같은 사람이 많이 찾는데, 흉터나 회복기간에 부담느끼지 않도록 최소절개가 이루어지는 수술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미리 공부를 해간 것도 아닌데 머리에 전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내용이 잘 들어오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흡족한 상담이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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