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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자취 쉽지 않네

글쓴이
Date 23.12.09 01:29:57 View 324

난 내가 자취 시작하면 인스타 자취생 요리 이런것처럼 매일 열심히 해먹을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밥 하는것도 귀찬타 ㅠ
진짜 매일 요리 해먹는 사람들 대단한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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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6
1번 댓쓴이
그런사람들도 걍 컨텐츠니까 꾸역꾸역 래먹고 만드는거지 막상 자취하면 ㄹㅇ 길냥이밥 먹음 개구ㅏ탆아서
23-12-09 01:36
2번 댓쓴이
길냥이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2-09 01:50
글쓴이
Writer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ㅌㅋ ㅠㅠ
23-12-12 14:27
3번 댓쓴이
ㅋㅋㅋㅋ나도 자취할때 초반엔 진짜 이것저것 많이 해먹었는데 한 2~3달 지나니까 설거지가 너무 귀찮아서 냄비 하나로 다 해결했었어 한방에 볶거나 끓여버리는게 젤 편하당..
23-12-09 04:11
4번 댓쓴이
자취 초반만 음식 해먹고 배달이 다야ㅋㅋㅋㅋ
23-12-09 11:29
5번 댓쓴이
약간 쿨타임 차면 재료 사서 한창 요리해먹다가 귀찮으면 또 그냥 간편식 사서 돌려먹고,,그러다 또 만들고 그러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2-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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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 info
4.1
Evaluation94
쌍커풀
안검하수
트임
눈매교정
중년눈성형
4.2
이 병원에 수술 날짜를 잡았음 이유는 내 눈이 사이는 멀지 않은데 앞머리가 엄청나게 꽉 막힘 서준맘처럼 미간이 너무 좁아질까봐 앞트임은 다 패스했는데 여기선 눈 앞머리는 뾰족하게 하면서 위쪽으로 더 트는 방법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고 말로 설명하니까 어려운데ㅎ 아무튼 수술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계속해서 더 궁금한 건 없냐고 물어봐주심 솔직히 좀 신결 쓰이는 부분도 많았음 네이버 리뷰나 여기서도 포함해서 안 좋은 리뷰를 몇 몇 개 봤는데 내 기준에선 그 사람이 되게 예민한 거 같았고 오히려 리뷰 관리 안 하는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수술이 망했다라는 리뷰가 아니라서 여기에 예약금 걸었음
1.6
ㅇㅇㅇ 계실때 첫 쌍수했음 5년전. 너무 힘든경험이었어서 리뷰쓰고싶지도 쳐다보고싶지도 않았음 근데 후기보다가 또 발견해서 씀 수술직전에 라인잡은게 맘에 안들어서 서로 얘기하다가 짜증내심 그때 워낙어리기도 하고, 혼자갔어서 우물쭈물 말도 잘 못한상태로 수술실감 . 그결과 당연히 처참 그냥 눈에 찍 선 그은 소세지됨. 그리고 풀고싶어서 상담갔는데 실장이 했던 원장님한테 풀어달라해야 될거라고 반협박?하시길래 또 그런가보다 하고 마취비 내고 수술. 20분이면 끝난다고 한 수술이 거의 2시간 넘게 걸림 수면마취가 아니라, 수술내내 의사간호사 대화 중간중간 들렸는데 “아 김원장님 수술법 모르는데“ ,”아 어떻게하신거야“ + 몇십분동안 혼자 수술실 대자로 누워서 방치됨 수술 끝나고 눈탱이밤탱이돼서 나옴 지금 생각해보면 고소감인데 그때 당시에는 너무 트라우마에 빨리 그냥 잊고싶어서 도피함. 원장님은 기억안나시겠지만 아직도 끔찍했고, 그 병원은 여전히 인기많고 홍보도 많이해서 강남갈때마다 찡그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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