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민감한건지 모르겠는데 며칠전 P빵집을 갔었음.
빵 고르고 계산을 kb페이로 하려고 그 카드 단말기에
태그 시키니 잘 안되더라고.(kb페이가 태그 결제 되는데있고 안되는데가 있나봄)
암튼 나는 "아 제대로 태그가 안되고 있는건가?" 하고 다시 대고 있었는데 알바생이 좀 김빠지는 추임새? "하아~ㅡㅡ" 이러는거 있자나.
그러면서 kb페이 바코드 화면에 그 계산찍는 그거를 갖다대니
결제가 되더라고.
그러더니 "결제되셨어요"
하길래 걍 나왔는데..
이게 생각 해볼수록 점점 기분이 안좋넹;;
들어오고 나갈때도 기본적인 인사도 안하고..
암튼 저런 경우처럼 태그결제가 안되면 뭐 포스기에서
다시 귀찮은 작업을 해야할 그런게 생기는거야??
그래서 저렇게 짜증섞인 한숨을 쉰건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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