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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눈 수술한지 6일차인데 소개팅 들왔는데 어케ㅠ?

글쓴이
Date 23.08.03 09:54:01 View 804

지금 절개+눈위지방이식+눈밑지 한지 6일차인데
지금 소개팅이 하나들왔어..
근데 오랜만에 진심 너무 맘에 드는 사람이 소개팅 들왔는데 놓치기싫은데..지금 내 눈이 많이 부어있고 이런데
어뜨케해야될까?ㅜㅜ
소개남한테 솔직하게 눈수술했다고 말하고 몇 주만 기달려달라고 할까?
아님 일있다고 한달간 시간끌어볼까? ㅜㅜ근데 한달동안 눈이 자연스러워 질것같진않고 수술한티도 날것같아서...도와죠제발ㅠㅠㅠㅠ결혼하고싶다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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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0
1번 댓쓴이
시간 끌면 상대가 널 엄청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그냥 흐지부지 된다
그냥 난 패스 할듯 물고기는 많아
23-08-03 10:06
글쓴이
Writer
내가 좀 외적으로 누굴 막 마음에 들어한적이 손에 꼽을정도로 적어서ㅜㅜ...이런기회가 다시오는게 쉽지않을것같아서
23-08-03 10:52
2번 댓쓴이
걍 사실대로 말하고 기다려달라 하는게 좋을듯?
23-08-03 10:41
글쓴이
Writer
후 솔직하게 말하는게 낫겟지?ㅠ
23-08-03 10:52
3번 댓쓴이
사실대로 말하고 기다려달라고하는게 베스트긴 하겠다 절개면 아직 수술자국 선명할텐데 ㅜㅜㅜ 타이밍
23-08-03 10:51
글쓴이
Writer
맞아 진짜 수술자국ㅠㅠ..하필 이럴때 맘에드는 사람이 소개팅들와서ㅜㅜ
23-08-03 10:53
4번 댓쓴이
쌍수했다고 하지 말고 다른 수술이라고 하면 안되나...?
23-08-03 11:15
글쓴이
Writer
ㅋㅋㅋㅋㅋㅋ자연유착이면 그러겠는데..절개라 눈이 너무 티날것같아ㅜㅜ
23-08-03 11:33
5번 댓쓴이
연락만 일단 계속 하고 한달뒤에 만나는건 너무 그릉가...ㅠㅠㅠ
23-08-03 13:59
글쓴이
Writer
ㅜㅜ만나지않고 연락만하기에는 쫌 그래성
23-08-03 18:20
6번 댓쓴이
지금봤을때도 예뻐보여? 그럼 걍 나가 ㅎㅎ나가서 성형얘기해도 재밌을듯 .  그정도로 외모 훈훈하면 기다리다가 뺏김
23-08-03 14:24
글쓴이
Writer
지금 붓기때문에 괴물인데...ㅜㅜ
23-08-03 18:19
7번 댓쓴이
나라면 솔직하게 말하고 기다려달라고해. 내마음에 거릴것없이 할수있는한 하고 나머지는 운에 맡기는거지 뭐
23-08-03 20:05
8번 댓쓴이
저도 말하고 기다려달라고 할 것 같아요! 현재 나가는건 비추해요!
23-08-04 12:49
9번 댓쓴이
ㅇㅏ어떡행ㅋㅋㅋㅋㅋ지금 나가진말고 좀 기다렸다가 만나는건어때
23-08-04 16:37
10번 댓쓴이
기다려 달라고 하고 안되면 인연이 아닌거지 뭐... 붓기 빠지고 연락한번 해봐
23-08-04 17:48
11번 댓쓴이
연락만 해봐
23-08-05 22:02
12번 댓쓴이
솔직하게 말하는게 베스트일 것 같은데ㅋㅋㅠㅠ 어떻게 했오?? 후기 궁금하당
23-08-07 12:40
13번 댓쓴이
어케됐어?? 후기알려줘
23-08-12 08:21
14번 댓쓴이
나도 이런적 있는뎈ㅋㅋ쌍밍아웃하고 기다려달라고 했었어,,
23-08-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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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valuation94
쌍커풀
안검하수
트임
눈매교정
중년눈성형
4.2
이 병원에 수술 날짜를 잡았음 이유는 내 눈이 사이는 멀지 않은데 앞머리가 엄청나게 꽉 막힘 서준맘처럼 미간이 너무 좁아질까봐 앞트임은 다 패스했는데 여기선 눈 앞머리는 뾰족하게 하면서 위쪽으로 더 트는 방법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고 말로 설명하니까 어려운데ㅎ 아무튼 수술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계속해서 더 궁금한 건 없냐고 물어봐주심 솔직히 좀 신결 쓰이는 부분도 많았음 네이버 리뷰나 여기서도 포함해서 안 좋은 리뷰를 몇 몇 개 봤는데 내 기준에선 그 사람이 되게 예민한 거 같았고 오히려 리뷰 관리 안 하는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수술이 망했다라는 리뷰가 아니라서 여기에 예약금 걸었음
1.6
ㅇㅇㅇ 계실때 첫 쌍수했음 5년전. 너무 힘든경험이었어서 리뷰쓰고싶지도 쳐다보고싶지도 않았음 근데 후기보다가 또 발견해서 씀 수술직전에 라인잡은게 맘에 안들어서 서로 얘기하다가 짜증내심 그때 워낙어리기도 하고, 혼자갔어서 우물쭈물 말도 잘 못한상태로 수술실감 . 그결과 당연히 처참 그냥 눈에 찍 선 그은 소세지됨. 그리고 풀고싶어서 상담갔는데 실장이 했던 원장님한테 풀어달라해야 될거라고 반협박?하시길래 또 그런가보다 하고 마취비 내고 수술. 20분이면 끝난다고 한 수술이 거의 2시간 넘게 걸림 수면마취가 아니라, 수술내내 의사간호사 대화 중간중간 들렸는데 “아 김원장님 수술법 모르는데“ ,”아 어떻게하신거야“ + 몇십분동안 혼자 수술실 대자로 누워서 방치됨 수술 끝나고 눈탱이밤탱이돼서 나옴 지금 생각해보면 고소감인데 그때 당시에는 너무 트라우마에 빨리 그냥 잊고싶어서 도피함. 원장님은 기억안나시겠지만 아직도 끔찍했고, 그 병원은 여전히 인기많고 홍보도 많이해서 강남갈때마다 찡그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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