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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못생긴 남자들이 작업걸거나 번호따면 현타오지 않냐

글쓴이
Date 24.05.08 03:44:10 View 1,969

오늘은 집갈려고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갑자기 옆에 앉더니 나쁜 남자 좋아하냐 착한남자 좋아하냐고 물어봄 미친새끼가;; 그리고 평소에도 걍 길걷다가 미드남이 번호 따면 내가 이정도인가 싶어서 현타옴..(걍 아마 나도 미드일수도? 성형 해야겠음)암튼 작년에는 뚱남이 길에서 번호 달라 그러고 같이 밥먹자고 계속 따라와서 내가 그정도인가 하고 현타 ㅈㄴ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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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7
1번 댓쓴이
소설 같긴한데 너 말이 맞다면 뭐ㅋㅋ
24-05-08 03:49
글쓴이
Writer
여기다가 소설을 굳이? 내가 얻는게 뭔데ㅋㅋㅋ
24-05-08 03:50
2번 댓쓴이
근데 ㄹㅇㅋㅋ 근데 그렇게 꼬인애들 약간 스토커기질 있는 애들만 있더라고... 현타를 넘어서 무서운적도 있었어
24-05-08 04:18
글쓴이
Writer
와 맞어;; 안 준다고 그래도 계속 번호 달라고 붇잡으면 아 이새끼 개음침집착남이구나 싶음
24-05-08 04:33
3번 댓쓴이
근데 그럴땐 진짜 단호하게 싫다고 표현 해야되. 안그럼 그 좀 정신이 이상한 애들은 좀 팅긴다고 생각할수 잇음 ㅜ
24-05-08 16:33
글쓴이
Writer
맞아 그걸 어케 튕긴하고 생각할수 있지.. 한국 남자들은 자기객관화를 좀 잘 해야돼
24-05-11 06:01
4번 댓쓴이
아저씨ㄷㄷㄷㄷ근대 자꾸 그런 사람들이 작업걸면 나같아도 내모습을 다시 돌아볼듯ㅠㅠ
24-05-08 09:54
글쓴이
Writer
응 근데 그 사람들이 어디 문제 있는거지 나의 문제는 아니지
24-05-11 06:00
5번 댓쓴이
뭘 현타까지,, 걍 그러려니하지
24-05-08 10:10
글쓴이
Writer
걍 글에는 안썼는데 학교에서 오타쿠가 번호 달라고 계속 쫓아온적도 있었고 고속 버스에서 아재한테 성추행 당한적도 있었음 난 경험치가 많이서 그런지 현타 와.. 난 남자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24-05-11 05:59
6번 댓쓴이
못 생겨서기 보다 접근하기에 이미지가 순하거나 만만해서 그런가 아닐까
24-05-08 10:28
글쓴이
Writer
걍 내가 타고난 얼굴이 화려하게 생겼어
24-05-11 06:02
7번 댓쓴이
잘웃고 이미지 순하면 그러더라. 호감상이란 증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 껄떡거린 아재랑 뚱남은 서로나 물고빨길ㅋㅋㅋㅋ
24-05-08 17:15
글쓴이
Writer
ㅋㅋㅋㅋㅋㅋㅋㅋ아
24-05-11 06:02
8번 댓쓴이
그거 ㄹㅇ 만만하게 이쁘장해서 그런거 ㅠㅠ 어 저정도면? 하는 생각으로.. 진짜 뭣같음
24-05-08 18:33
글쓴이
Writer
ㅇㅈ 그래서 내가 성형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싶다고 말한거야
24-05-11 06:06
9번 댓쓴이
ㅅㅂ 아저씨 진짜 미친놈인가 첨 본 사람한테 저 지랄을 하네
24-05-08 23:47
글쓴이
Writer
ㅇㅇ미친놈인듯 아이도 있어 보이는 외모였는데 젊은 여자한테 함 말 걸어보고 싶었는듯 개저씨가 개저씨짓 함;
24-05-11 06:07
10번 댓쓴이
예전에는 그냥  웃어넘긴편이었는데 지금은 아무나 모르는사람 만나기 좀그렇던데
24-05-09 08:52
글쓴이
Writer
난 걍 웃어 넘기는 정도도 아니고 칼 차단 하는데 계속 모르는 못생긴 남자들이 그러니까 너무 싫어ㅋㅋㅋ
24-05-11 06:08
11번 댓쓴이
현타까진 굳이...? 그냥 아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편인데 어차피 안 줬는데 그 사람 품평 할 이유도 없고
24-05-09 14:15
글쓴이
Writer
난 번호 자주 따이는 편인데 내가 싫다고 그러면 깔끔하게 가는 남자들 있는 반면에 안주면 계속 달라고 하는 남자들 있음 그 케이스를 얘기한거고
24-05-11 06:12
글쓴이
Writer
난 품평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사람들도 내 외모만 보고 판단했는데 난 그 사람들을 아는 것도 아니고 성격 나이 그런 거 하나도 모르는데 당연히 나도 외적인 것으로 그 사람들을 판단할 수밖에 없지
24-05-11 06:22
12번 댓쓴이
걍 번따가 싫어 이여자저여자 번따해대는 수준; 애초에 인기있고 제대로 된 남자였음 소개가 들어오든 자만추로 잘 만나고 있겠지 그게 안 되니 길거리에서 여자번따나 하고다니는 거 아님?
수준떨어져서 말 섞는 것도 역겨움
24-05-09 21:15
글쓴이
Writer
맞아 그러다가 여자 한번 못만나보고 나이 먹어서 룸싸롱 가거나 첫번째 개저처럼 젊은 여자한테 말이나 걸어보고 싶어서 껄떡대겠지
24-05-11 06:11
12번 댓쓴이
ㄹㅇㅋㅋ 번따하는 남자들 용기를 좋게 생각해달라 하는데 그걸 왜 생판 처음보는 여자한테 요구하는지... 그렇게 따지면 전도하는 종교인사이비나 잡상인도 다 용기 가지고 남한테 말거는 건데 가상하게 여겨서 들어줘야지ㅋㅋ
24-05-11 15:31
글쓴이
Writer
와 내가 딱 하고싶은 말ㅋㅋㅋ 그리고 난 모르는 사람한테 내 개인정보 주는거 자체가 좀 거북하고 말도 안섞고 싶음
24-05-11 15:53
AD
Finish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CCTV
Anesthesiology
4.8
Evaluation13
4.8
수술은 수면으로 진행됐고 사후관리로 붓기수액이랑 흉터주사 놔줌 코수술을해야겠다고 생각만하고 후기보고 잘하는곳 추려서 상담다님 여긴 자가늑연골 후기가 많았는데 특정재료 추천한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무작정 그냥 상담간거라 원하는 코모양 그자리에서 같이 얘기하고 전후사진 보면서 의견 맞추면서 상담했음 원장님이 직접 그림그려가면서 상담진행되고 코수술 한듯 안한듯하게하고싶다고함ㅋㅋ 나같으면 짜증날것같은데 실장님이나 원장님 다 웃으면서 최대한 내가 말하는대로 의견 반영해주려고하는게 느껴짐. 다른데갔을때 당장 수술할것같은 느낌아니니 진짜 한 5분?봐주고 상담 끝난곳도잇었는데 여긴 그래도 한명한명 잘봐주력하는구나 느껴져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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